[CaseFile] 1865년, 위대한 비행선과의 첫만남
+ 일시 : 1865년 9월
+ 장소 : 미국 미주리 강
오빌과 윌버 라이트 형제는 항상 하늘을 나는 것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글라이더로 하늘을 나는 시도를 했던 독일의 인쇄물에 영향을 받아 그 두 실험가들은 1900년에 그들만의 글라이더를 만들었습니다.
초기에 그들은 비행기 제작 기술을 연마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날개 모양을 시험했습니다. 1903년까지 형제는 12마력의 엔진과 2개의 프로펠러를 만들었습니다. 그 해 12월 17일, 그들은 마침내 첫 비행을 했습니다.
키티호크에서의 첫번째 역사적인 비행은 단지 12초동안 지속되었지만, 그것은 시작이었습니다. 1905년까지 그 형제는 공중에 30분까지 머무를 수 있었고, 심지어 그들의 비행기를 조종할 수도 있었습니다.
라이트형제보다 앞선 비행물체
우리가 아는 한 라이트 형제 이전에 이 행성에서는 아무도 지속적인 비행 능력을 개발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초기 미국의 이주민들이 하늘에서 무언가가 나는 것을 보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런 우연한 목격은 보통 날씨 상태를 위해 하늘을 확인하거나 새들이 날아다니는 것을 볼 때 이루어집니다. UFO일 가능성이 있는 처음 목격 중 하나는 라이트형제의 비행보다 35년 전인 1865년에 발생했습니다. 이것에 대한 신문 기사와 오래 전부터 있었던 다른 목격담들이 남아있습니다.
1865년 10월 19일자 The Missouri Democrat은 "이상한 이야기-놀랄만한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미지의 비행 물체를 목격한 것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 이야기는 사냥꾼이었던 제임스 럼리(James Lumley)에 의해 보고되었습니다.
빛나는 물체의 폭발을 목격하다
이 보고서는 럼리가 보고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과학계의 근간을 뒤흔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럼리는 9월 중순, 그가 미주리 강 상류의 오대폭포에서 75-100마일(약 120-160km) 위에 있는 산 속에 갇혀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해가 진 직후 럼리는 하늘에서 밝고 빛나는 물체를 보았습니다. 이 물체는 매우 빠르게 동쪽으로 이동했습니다. 5초 후 이 미지의 물체는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그는 곧 우레와 같은 폭발음과 함께 무언가 급히 날아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폭발로 땅이 흔들렸고 공기 중에서 유황 냄새를 맡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보고 들은 것에 크게 놀랐지만 다음날은 훨씬 더 놀라운 발견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캠프장에서 2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서 그는 숲을 가르는 길이 생긴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곳으로 들어온 무언가가 그 경로에 있는 모든 것을 평평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곧 바위같은 물질로 만들어진 거대한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이 물체는 숲을 헤치고 산 옆으로 돌진한 상태였습니다. 이것은 소행성이나 혜성보다 훨씬 더 많은 칸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상형문자와 같은 상징들이 물체의 표면에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는 유리로 보이는 파편들과 그 물체에서 이상한 액체같은 얼룩을 발견했습니다.
비행물체의 정체는?
유머러스하게도 신문기사에서는 이 물체가 외계인들이 사용했던 유성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들의 이론은 이 세속적인 존재들이 유성을 타고 여행을 하고, 결국 지구에 착륙하여 인류를 전면적인 노예로 만들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인류가 비행 기술을 터득하기도 전에 누군가 어딘가에서 비행 기술을 익혔던 것일까요? UFO 보고서는 종종 기존의 비행 물체에 의해 설명될 수도 있지만 1800년대 중후반에 우리가 설명할 수 있는 알려진 비행체가 있었나요? 라이트 형제가 아직 새로운 비행기를 만들지 못한 시점입니다.
참고자료 : https://www.ufocasebook.com/Airship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