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룡백과

(공룡백과) 부리올레스테스 - 어원 : Buriolestes, 부리올의 도둑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1m - 시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 지역 : 남아메리카(브라질) - 먹이 : 육식성 부리올레스테스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남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공룡입니다. 2015년 화석이 처음으로 발견된 브라질 남부 부히올 협곡의 이름을 따와 ‘부리올의 도둑’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얼핏보면 수각류처럼 생겼지만 초기의 용각류 중 하나로, 육식성 수각류와 유사한 형태의 이빨과 턱을 갖고 있어 육식을 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2020년의 연구에 따르면 부리올레스테스는 후각보다 시각이 발달하여 동물들을 사냥하는데 특화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뇌의 크기가 후대의 용각류들의 뇌보다 훨씬 더 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메사닥틸루스 - 어원 : Mesadactylus, 메사의 손가락 - 분류 : 익룡 - 람포린코이드류 - 크기 : ?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육식성 메사닥틸루스는 쥐라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 드라이 메사 채석장에서 발견되어 ‘메사의 손가락’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1989년 학계에 처음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불완전한 화석 표본으로 인해 원시 조류로 오해받기도 했지만 현재는 아누로그나투스 무리의 익룡으로 인정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까운 친척관계의 익룡들의 특징으로 미루어보아 메사닥틸루스도 동그란 머리와 큰 눈을 지니고 곤충을 먹이로 삼았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라이티코닥틸루스 - 어원 : Raeticodactylus, 라이티아의 손가락 - 분류 : 익룡 - 람포린코이드류 - 크기 : 1.35m - 시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 지역 : 유럽 - 먹이 : 육식성 라이티코닥틸루스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유럽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2005년 스위스에서 거의 완벽한 상태의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름은 ‘라이티아의 손가락’이라는 뜻입니다. 주둥이 앞부분에는 커다란 원뿔형의 이빨 4개가 나 있고, 뒷부분에는 비교적 작은 이빨이 뾰족뾰족한 형태로 늘어서 있습니다. 이빨의 구조로 보아 주로 물고기를 잡아 먹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익룡 중에는 비교적 큰 편이었습니다. 위턱 끝부분에는 큰 골질의 볏이 돋아나 있었으며 아래턱에도 살짝 튀어나온 볏이 달려 있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차오양사우루스 - 어원 : Chaoyangsaurus, 차오양의 도마뱀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초식성 차오양사우루스는 쥐라기 후기에 아시아에서 살았던 공룡입니다. 각룡류에 속하는 공룡으로 앵무새같은 부리를 가진 초식공룡입니다. 화석이 발견된 중국 랴오닝 성의 지역 이름을 따 ‘차오양의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공룡은 잎을 뜯기 위한 날카로운 부리와 머리 뒤쪽에 프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학자들인 이 공룡이 후두류인지 각룡류인지 다른 조상을 가진 것인지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유라베나토르 - 어원 : Juravenator, 쥐라산맥의 사냥꾼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70cm - 시기 : 쥐라기 후기- 지역 : 유럽(독일) - 먹이 : 육식성 유라베나토르는 쥐라기 후기 유럽에서 서식했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유럽 중앙의 쥐라 산맥에서 이름을 따 쥐라산맥의 사냥꾼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화석은 독일에서 발견되었으며 콤프소그나투스 무리에 속합니다. 몸길이는 70cm 정도로 작았으며 2족 보행을 하였습니다. 야행성 공룡으로 밤에 활동하였고 몸에는 깃털이 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란저우사우루스 - 어원 : Lanzhousaurus, 란저우 도마뱀 -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 크기 : 10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초식성 란저우사우루스(란조우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조각류 공룡으로 발견된 곳의 지명을 따서 ‘란저우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몸길이는 10m, 몸무게는 6톤으로 추정되며 초식공룡 치고는 놀라울 정도로 거대한 이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길이가 14cm에 폭은 7.4cm 정도였습니다. 이빨의 법랑질은 매우 빠르게 자라났으며 아래턱은 1m보다 컸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올로로티탄 - 어원 : Olorotitan, 거대한 백조 -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 크기 : 12m -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유럽(러시아) - 먹이 : 초식성 올로로티탄은 백악기 후기에 러시아에서 살았던 조각류 공룡입니다. 이름은 ‘거대한 백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하드로사우루스 무리처럼 머리에 볏을 가졌는데 학자들은 암컷을 유혹하는데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질긴 주둥이로 식물을 자른 뒤 이빨이 여러 열러 되어 있는 치판으로 갈아서 식물을 소화시켰던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야마케라톱스 - 어원 : Yamaceratops, 야마의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50c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몽골) - 먹이 : 초식성 야마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입니다. 몽골의 고비사막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고 티베트 불교의 신인 ‘야마’에서 이름을 따 왔습니다. 원시적인 각룡류에 속하며 2006년에 이름이 붙었습니다. 야마케라톱스가 발견된 퇴적층에서 조반류 알껍데기 안에 들어 있는 화석화된 태아가 발견되었는데 이것도 야마케라톱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계통학적으로 리아오케라톱스와 아르카이오케라톱스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공룡이라고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