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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파충류

(공룡백과) 케레시오사우루스 - 어원 : Ceresiosaurus, 케레시오의 도마뱀 - 분류 : 바다파충류 - 수장룡 - 크기 : 4.2m - 시기 : 트라이아스기 중기 - 지역 : 유럽(이탈리아, 스위스) - 먹이 : 육식성 케레시오사우루스는 유럽에서 살았던 바다파충류로 이탈리아와 스위스 등지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스위스에 있는 루가노 호수를 이탈리아어로 케리시오라고 하는데 ‘케레시오 도마뱀’이라는 이름은 여기에서 따온 것입니다. 날씬한 유선형 몸매에 길고 유연한 꼬리를 갖고 있었으며 발가락에는 기본 뼈 외에 다른 뼈들이 있는데 이는 다른 일부 바다파충류들이나 포유류에게서도 종종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머리는 비교적 작고 턱에는 작고 날카로운 이빨들이 돋아나 있었습니다. 헤엄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 주장이 있는데 꼬리와 지느.. 더보기
(공룡백과) 시몰레스테스 - 어원 : Simolestes, 들창코 도둑 - 분류 : 바다파충류 - 수장룡 - 크기 : 5m - 시기 : 쥐라기 중기- 지역 : 유럽(영국) - 먹이 : 육식성 시몰레스테스는 쥐라기 중기에 유럽에서 살았던 바다파충류의 하나입니다. 1m 정도의 두개골이 발견되었고 두개골에서 주둥이 부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두개골 앞부분에 다른 이빨보다 훨씬 커다란 5-6개의 이빨이 방사형으로 돋아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앞지느러미가 뒷지느러미에 비해 현격하게 짧았으며 20개의 경추로 이루어진 짧은 목, 몸통 대비 커다란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턱에 줄지어 나 있는 50여개의 이빨은 서로 잘 맞물리긴 하지만 먹이의 살점을 잘라내기에 적합할만큼 날카로운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학자들이 시몰레스.. 더보기
(공룡백과) 킴메로사우루스 - 어원 : Kimmerosaurus, 킴머릿지 도마뱀 - 분류 : 바다파충류 - 수장룡 - 크기 : ?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유럽 - 먹이 : 육식성 킴메로사우루스는 쥐라기 후기 유럽에서 살았던 바다파충류입니다. 화석이 처음으로 발견된 영국의 도싯(Dorset) 주 해안가 마을의 이름을 따서 ‘킴머릿지(Kimmeridge)의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넓적한 형태의 두개골을 가지고 있으며 위아래로 돋아난 80여 개의 이빨을 이용해 작은 물고기나 두족류 등을 잡아먹고 살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로말레오사우루스 - 어원 : Rhomaleosaurus, 강한 도마뱀 - 분류 : 바다파충류 - 수장룡 - 크기 : 7m - 시기 : 쥐라기 전기 - 지역 : 유럽(영국) - 먹이 : 초식성 로말레오사우루스는 그리스어로 ‘강한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쥐라기 전기에 유럽에서 살았던 해양파충류입니다. 1m정도의 길쭉한 두개골과 긴 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화석은 1848년 영국 요크셔 주에서 발견되었고 학계에 보고된 것은 1874년이었습니다. 두개골의 비강이 매우 큰 편이어서 후각이 매우 발달했을 것으로 생각되며, 물 속에서 먹잇감을 찾아내는데 도움을 주었을 것입니다. 이빨의 크기는 비교적 작았으며,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잘 맞물려 먹이를 단단히 붙잡을 수 있는 형태였던 것으로 보아 주로 어류나 두족류를 사냥했던 것으로 보입.. 더보기
(공룡백과) 플레시오플레우로돈 - 어원 : Plesiopleurodon, 측면 이빨에 가깝다 - 분류 : 바다파충류 - 수장룡 - 크기 : 5-7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육식성 플레시오플레우로돈은 백악기 후기에 바다에서 살았던 수장룡의 한 종류입니다. 미국 와이오밍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8쌍의 날카로운 이빨, 원형에 가까운 부드러운 뻐드렁니, 목뼈가 부착된 치골 등이 특징입니다. 다른 플레시오사우루스 무리와 비교하여 짧은 목, 길쭉한 머리, 비교적 적은 수의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어류, 암모나이트 등의 두족류, 다른 파충류까지 잡아먹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글로비덴스 - 어원 : Globidens, 공 모양의 이빨 - 분류 : 바다파충류 - 어룡 - 크기 : 6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 북아프리카 - 먹이 : 육식성 글로비덴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와 북아프리카 등지에서 살았던 어룡의 일종입니다. 특유의 이빨 모양에서 ‘공 모양의 이빨’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1912년에 처음 학계에 소개되었으나 이후 세계 각지에서 화석이 발견될 만큼 번성하였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발견된 화석 중 몸통 부분에 해당하는 표본이 없어 전체적인 생김새는 친척관계인 모사사우루스 무리와 비슷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징은 둥글넓적한 형태의 이빨인데 대부분의 모사사우루스 무리가 뾰족하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었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학자들에 .. 더보기
(공룡백과) 할리사우루스 - 어원 : Halisaurus, 바다 도마뱀 - 분류 : 바다파충류 - 어룡 - 크기 : 3-4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육식성 할리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바다에서 살았던 파충류의 하나입니다. 이름은 ‘바다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석은 미국 뉴저지 주에서 두개골 기저부와 아래턱 일부가 발견되었습니다. 몸길이는 3-4m 정도 되는데 같은 모사사우루스 무리와 비교하면 다소 작은 크기입니다. 지느러미를 보면 빠른 속도로 수영할 수 없었을 것으로 보여 주로 얕은 연안이나 해저 동굴에 숨어 있다가 어류나 두족류 등을 잡아 먹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에로망가사우루스 - 어원 : Eromangasaurus, 에로망가 도마뱀 - 분류 : 바다파충류 - 수장룡 - 크기 : 6-7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오세아니아(호주) - 먹이 : 육식성 에로망가사우루스는 백악기 전기에 오세아니아에서 살았던 바다파충류 중 하나입니다. 이름은 호주의 퀸즐랜드 주 에로망가(Eromanga) 분지에서 따온 것입니다. 두개골 화석에서 크로노사우루스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이빨 자국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로 보아당시 바다에서 공존하였던 플리오사우루스 무리의 먹잇감이 되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