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원 : Rhamphinion, 부리 뒷부분
- 분류 : 익룡 - 림포린코이드류
- 크기 : 1.5m
- 시기 : 쥐라기 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초식성
람피니온은 쥐라기 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 두개골 뒷부분 위주만 발견되어 ‘부리 뒷부분’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1984년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파편적인 화석만 발견되어 협골의 형태가 프테로닥틸로이드류와는 다르다는 근거로 람포린코이드류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결과만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1981년에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4cm 크기의 중족골 화석이 있는데 일부 학자들은 이 화석이 람피니온일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