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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테로닥틸로이드류

(공룡백과) 카타욥테루스 - 어원 : Cathayopterus, 카타이의 날개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1.7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육식성 카타욥테루스는 백악기 전기에 아시아에서 살았던 익룡의 하나입니다. 이름은 ‘카타이(Cathay)의 날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 랴오닝 성에서 두개골과 아래턱 일부가 화석으로 발견되었으며 2006년에 학계에 처음으로 소개되었습니다. 날개를 활짝 펼친 길이는 대략 1.7m 정도로 추측되며 주둥이에 돋아난 뾰족한 이빨들을 이용해 작은 수생동물들을 걸러서 먹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에오십테루스 - 어원 : Eosipterus, 새벽의 날개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1.2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육식성 에오십테루스는 백악기 전기에 살았던 익룡입니다. 중국 랴오닝 성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이름은 ‘새벽의 날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석은 어린 개체의 것으로 추정되며 정강이뼈 등으로 추정한 몸길이는 1.2m 정도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베이피아오프테루스 - 어원 : Beipiaopterus, 베이피아오의 날개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1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육식성 베이피아오프테루스는 백악기 전기에 중국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화석이 발견된 중국 랴오닝 성의 지명을 따서 ‘베이피아오의 날개’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몸집에 비해 긴 목을 갖고 있었으리라 추측됩니다. 날개를 폈을 때 1m 정도 되는 것으로 추측되는데 청둥오리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대다수의 익룡들이 날개손가락이 4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는 것과 달리 이 익룡은 3개뿐이라고 합니다. 날개 가장자리에 수직으로 나 있는 뻣뻣한 피크노 섬유는 날개의 모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을 것입니다. 날개막의 피막 전체에 .. 더보기
(공룡백과) 게겝테루스 - 어원 : Gegepterus, 격격의 날개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육식성 게겝테루스는 백악기 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2001년 중국의 랴오닝 성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화석의 전체적인 형태가 매우 가냘픈 인상을 주었기 때문에 만주어에서 ‘공주’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존칭 격격(格格)에서 유래하여 ‘격격의 날개’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야트막한 높이의 볏이 달린 가늘고 긴 주둥이에는 뒤로 굽은 150개 가량의 긴 이빨이 달려 있었는데 이는 입 안으로 들어온 먹이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가두는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얕은 물에서 작은 수생생물들을 걸러 먹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하옵테루스 - 어원 : Haopterus, 하오의 날개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1.35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육식성 하옵테루스는 백악기 전기에 중국에서 살았던 익룡으로 중국의 고생물학자인 하오이춘을 기리는 의미에서 ‘하오의 날개’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1998년 중국 랴오닝 성에서 상반신 위주로 보존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화석을 통해 추정한 모습으로는 머리에 볏이 없었으며 날개폭은 1.35m 정도되는 작은 익룡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긴 주둥이에는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뾰족한 이빨이 나 있었는데 주둥이 끝으로 갈수록 앞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고 살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노르만노그나투스 - 어원 : Normannognathus, 노르망디의 턱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유럽 - 먹이 : 육식성 노르만노그나투스는 쥐라기 후기 유럽에서 살았던 익룡으로 1993년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가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중세 라틴어로 노르망디를 뜻하는 노르마니아(Normannia)에서 유래하여 ‘노르망디의 턱’이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낮은 높이의 부리 화석은 끝부분으로 갈수록 위를 향해 구부러진 형태를 띄고 있으며, 주둥이 중간 부분에서 시작하는 골질의 볏 일부가 남아 있습니다. 이 넓적한 형태의 볏 표면에는 섬유 조직의 형태를 띤 외피가 덮여 있었던 흔적이 확인됩니다. 조개같은 단단한 껍질을 가진 동물들을 잡아먹기에 적합한 억센 .. 더보기
(공룡백과) 게오스턴버기아 - 어원 : Geosternbergia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3-6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 - 먹이 : 육식성 게오스턴버기아는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프테라노돈 무리의 익룡입니다. 1952년 처음으로 화석을 발견한 ‘조지 프라이어 스턴버그(George F. Sternberg)’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프테라노돈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네모꼴 모양의 볏이 달려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수컷에 비해 암컷의 볏이 짧은 편입니다. 어린 수컷의 경우 암컷과 비슷한 형태의 볏을 가지고 있다가 자라면서 점차 발달되어 갑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모가놉테루스 - 어원 : Moganopterus, 막간의 날개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5-7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육식성 모가놉테루스는 백악기 전기에 아시아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이름은 ‘막간의 날개’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길고 좁다란 주둥이가 잘 벼린 날붙이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중국 전설의 명검인 간장과 막야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두개골의 뒷부분은 프테라노돈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그보다 작고 짧은 볏이 달려 있었으며 윗턱 끄트머리에는 5cm 정도에 높이는 6mm에 불과한 야트막한 볏이 솟아 있었습니다. 이빨은 위아래 모두 합쳐 60개 정도가 나 있는데 뾰족한 원뿔형 모양으로 긴 것은 3cm 정도에 뒤쪽으로 살짝 구부러져 있습니다. 작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