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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

워싱턴 상공에 UFO 출현 워싱턴 상공에 UFO 출현 1952년 7월 19일 밤, 11시 40분에서 20일 새벽 3시 사이에 워싱턴 국립공항의 관제센터에 설치된 2대의 레이더 장치에 미확인 비행물체가 포착되었다. 맨 처음 그 물체들은 시속 150km정도로 천천히 움직였는데 순식간에 레이더에서 사라져 버렸다. 같은 시각에 그 근처를 지나던 비행기 승무원들은 이상한 불빛이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목격했다. 이 물체들은 감속과 가속을 반복하다가 급정지하여 멈추더니 감쪽같이 시야에서 사라져 버렸다. 이 사건은 UFO 사건 중에서도 특별한 사건 중의 하나이다. 백악관 주위의 워싱턴 상공은 특별 비행 관제구역으로 세계에서 경계가 심한 지역의 하나이며 가장 우수하고 노련한 전투기 조종사들이 언제나 최신형의 전투기를 준비해 놓고 있는 곳이다.. 더보기
프랑스 전역에 출몰한 UFO편대 프랑스 전역에 출몰한 UFO편대 1990년 11월 5일, 서유럽 상공에 UFO가 다수 출몰하여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의 항공기 조종사들과 항공관제 조종사들을 곤혹스럽게 했다. 특히 파리의 오를리 공항과 루와시 공항에서 가장 정확하게 관찰되었는데 항공 관제사들은 삼각형 형태의 물체에서 오렌지색과 노란색, 그리고 초록색의 빛이 방출되는 것을 목격하였다고 증언했다. 프랑스의 또 다른 곳의 목격자들은 다이아몬드 형태의 비행접시, 크고 광체가 나는 금속 구조물, 번쩍이는 삼각형의 UFO 등으로 묘사했는데 이들 목격은 프랑스 동부의 비수월르, 서부의 낭트, 수도인 파리 등 프랑스 전역에서 이루어졌다. 프랑스 민간 항공 본부도 공항 관계자들로부터 여러 종류의 UFO목격보고를 받았다고 확인하면서 이 UFO들은 공항의.. 더보기
한국전쟁 당시 UFO 목격 사례 한국전쟁 당시 UFO 목격 사례 한국 전쟁 중에 UFO 목격 사례는 당시 전쟁을 총지휘하던 미 극동 군사령부에 접수된 사례만 해도 42건이나 된다. 미 공군의 조종사, 레이더 조작병, 지상 전투병, 해군 및 해병 등 정예 훈련을 받은 이들의 목격보고임을 감안하면 당시 우리나라 곳곳에 UFO의 출현이 상당히 빈번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미 극동군 공군사령부 예하 제 5공군 사령부는 한국전쟁 작전에 참가한 공군 조종사들로부터 믿을 수 없는 보고를 받고 당혹감을 금치 못하였다. 특히 신의주 상공에서 미해군 항공대 전투기에 탑승한 해병대 사진병에 의해 촬영된 UFO사진이 컬러와 흑백으로 공개되었을 때 놀라움은 더욱 컸다. 이 UFO는 중국의 북동쪽 바다 상공을 비행중에 포착되었는데, 시속 1,000m의 속도로 .. 더보기
UFO를 추격한 만텔 대위 사건 UFO를 추격한 만텔 대위 사건 1948년 1월 8일, 뉴욕 타임즈는 AP통신의 기사를 다음과 같이 인용 보도하였다.조종사가 비행접시를 추격하다가 사망하다 켄터키주 루이스빌 1월 8일(AP) - 오늘 켄터키주 루이스빌 지역에서는 항공방위사령부 소속 조종사 한명이 사망한 가운데 다른 몇 명의 조종사가 추적했으나 놓쳐 버린 비행접시에 대한 보고를 접하고 온통 흥분에 휩싸여 있다. 루이스빌에 소재한 포트녹스의 갓맨(Godman) 기지에서는 올해 25세의 토마스 만텔(Thomas Mantell) 대위가 비행접시라고 보고된 비행 물체를 추적하다가 프랭클린 지역 상공에서 탑승 비행기가 추락,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48년 1월 7일 오후 2시경, 켄터키주 루이스빌에 있는 주 경찰서에 민간인으로부터 원형(직경.. 더보기
로즈웰(Roswell) 사건 로즈웰(Roswell) 사건 UFO사건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건. UFO를 세상에 알리는 기폭제 역할을 하기도 했던 로즈웰 사건. 이 사건이 처음 발표했을 때는 비행접시를 회수하였다고 했다가 국방성과 상부기관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비행접시의 회수는 오보이며 그 정체는 단순한 기상 관측용 기구였다고 정정 발표를 했다. 미국의 모든 신문은 정정한 발표를 사실로 받아들여 다음날 일제히 정정 기사를 실었다. 그러나 어떻게 육군 항공대가 관측용 기구를 비행접시로 잘못 판단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예리하게 파고든 것은 오직 그 지방의 로즈웰 레코드와 워싱턴 포스트 두 신문뿐이었다. 1. 사건 경위 1947년 7월 2일 밤 10시경 뉴멕시코 주의 로즈웰 북방과 그곳에서 서쪽으로 약 200km 지점에 있는 샌.. 더보기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유령로켓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유령로켓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인 1946~1948년까지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또하나의 기현상이 발생했다. 지구 대기권으로 타 들어오면서 밝은 빛을 발하는 유성처럼 괴비행체의 후미에는 불꽃을 내뿜는 꼬리를 달고 있었다. 그래서 그것을 유령로켓(Ghost Rocket)이라 불렀다. 유령로켓은 특히 스웨덴 상공에 자주 출현하였다. 한번 나타나서는 한참을 배회하다가 유유히 사라지곤 하였는데 1946년에만 무려 1천여회 이상이나 보고되었다. 세계대전이라는 살육전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러한 괴비행체의 출몰은 인간을 살상하려는 폭격기라는 공포심으로 이어졌다. 수시로 출몰하는 유령로켓으로 인해 온갖 유언비어를 낳고 국민들은 히스테리 증세까지 보였으며 사회가 불안정하였다. 이처럼 .. 더보기
케네스 아놀드 UFO 목격 사건 케네스 아놀드 UFO 목격 사건 최초로 UFO가 관심을 끈 것은 미소간의 냉전이 한창이던 1940년대 후반이었다. UFO에 대한 최초의 보고는 비행기 조종사이자 미국의 실업가였던 케네스 아놀드(Kenneth Arnold)에 의해서 였다. 1947년 6월 24일, 아놀드는 미국 워싱턴 주 체할리스 시를 출발하여 야키마 시를 향해 가고 있었다. 그가 레이니어 국립공원 상공을 비행하고 있을 때 하늘에서 번쩍이는 9대의 이상한 비행물체가 목격되었다. 그 물체는 시속 1,600km정도의 속도로 날아갔다. 이 속도는 음속의 2배에 달하는 속도이다. 이러한 고속비행은 당시의 항공 기술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야키마 시에서 그는 지상 근무요원에게 자신의 목격담을 얘기했고, 그가 팬들튼 시에 착륙했을 때는 수많은 기자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