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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7대 불가사의

[태양계 7대 불가사의] 지구 표면의 72%인 바다(The Oceans of Earth) [태양계 7대 불가사의] 지구 표면의 72%인 바다(The Oceans of Earth) 태양계와 멀리 떨어진 별들을 포함하여 알려진 모든 세계들 중에서 지구는 ‘물의 바다’를 가진 유일한 행성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연의 일치도 아닙니다. 지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유일한 생명체의 행성이기도 합니다. 우리 행성 지구에 대한 별명을 "땅(Earth)"이라고 선택했지만 물은 지구 표면의 72%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더 적절한 표현으로 "바다(Ocean)"라고 명명할 수 있습니다. 바닷물의 양은 약 3억3천만 입방마일(13억㎦)로 놀라운 수준입니다. 바다의 가장 깊은 부분은 지표면에서 6.8마일(11km) 이상 떨어져 있으며 평균 깊이는 3,082피트(3,682m)입니다. 과학자들은 지구의 대양이 어떻게 형.. 더보기
[태양계 7대 불가사의] 목성의 거대한 붉은 반점(The Great Red Spot of Jupiter) [태양계 7대 불가사의] 목성의 거대한 붉은 반점(The Great Red Spot of Jupiter)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의 가장 잘 알려진 특징은 무엇일까요? 목성의 거대한 진홍색 타원형 반점은 무엇인가요? 당신이 소풍을 가서 여름의 폭풍우에 한시간 동안 갇혀서 작은 정자 아래 모여있게 되었다면 60분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폭풍우가 하루종일 계속 된다면 어떨까요? 아니면 심지어 일주일이나 1년, 수세기 동안 지속된다면 어떨까요? 목성에서 소풍을 나왔다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목성의 남반구에서 볼 수 있는 커다란 붉은 타원형은 시간당 수백 마일의 풍속으로 거대한 폭풍이 몰아닥쳤음을 보여줍니다. 수세기 동안 지속된 폭풍입니다. 붉은 반점은 미국의 천문학자 Carr.. 더보기
[태양계 7대 불가사의] 거대한 화성의 올림푸스 몬스 화산(Olympus Mons) [태양계 7대 불가사의] 거대한 화성의 올림푸스 몬스 화산(Olympus Mons) 2013년에 과학자들은 태평양의 바닥에서 거대한 화산을 발견했습니다. 1억 4천만 년 동안 숨죽이고 있던 이 괴물은 일본에서 동쪽으로 수천 마일 떨어져 있으며 해저에서 높이 2마일(3.2km)에 약 400마일(644km) 너비의 바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잠수봉에 타무 매시프(Tamu Massif)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화산은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것입니다. 그 특별한 영예는 화성에 있는 올림푸스 몬스의 것입니다. 그 화산의 크기는 Tamu Massif와 비슷하지만 높이가 훨씬 큽니다. 북동쪽 가장자리의 벼랑 밑에서 화성 하늘까지 14마일(22.5km)이나 뻗어 있습니다. 이 몬스터가 차지.. 더보기
[태양계 7대 불가사의] 소행성대(Asteroid belt)는 어떻게 생성되었을까 [태양계 7대 불가사의] 소행성대(Asteroid belt)는 어떻게 생성되었을까 1766년 천문학자인 티티우스(Johann Daniel Titius)는 태양계에서 알려진 행성의 위치에 어떤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숫자 시퀀스 0, 3, 6, 12, 24 (이전 숫자를 두 배로 하여 다음 숫자를 얻은 방식)에서 각각에 4를 더하고 10으로 나눈 값을 계산하면 태양으로부터 각 행성의 거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규칙은 Titius-Bode 법칙(후에 이 규칙을 세분화했던 Johann Elert Bode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습니다)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의 천문학자들을 괴롭혔던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이 규칙은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및 토성 행성에서는 잘 작동했지만 거기에 .. 더보기
[태양계 7대 불가사의] 태양의 표면(The Surface of the Sun) [태양계 7대 불가사의] 태양의 표면(The Surface of the Sun) 태양은 태양계의 중심이며, 지구상의 거의 모든 생명체는 10,000도의 태양 표면에서 나오는 방사선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습니다. 우리는 종종 태양을 우리 태양계의 일부로서 생각하지만, 그것이 태양계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태양계 질량의 거의 99.86%가 태양 속에 묶여있습니다. 암석의 행성인 수성, 금성, 지구, 화성, 거대 가스체인 목성, 토성, 해왕성과 천왕성, 그리고 명왕성과 같은 소행성과 난쟁이 행성은 남은 0.14 %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태양은 거대합니다. 사실 직경은 863,706마일(1,390,000km)입니다. 내부에 130만 개의 지구를 수용할 만큼 충분히 큽니다. 태양은 매우 크기 때.. 더보기
[태양계 7대 불가사의] 토성의 고리(The Rings of Saturn) [태양계 7대 불가사의] 토성의 고리(The Rings of Saturn) 태양계의 모든 불가사의 중 토성의 고리만큼 놀라운 것은 없습니다.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큰 행성인 토성은 고리가 있는 유일한 행성은 아니지만 토성의 것이 가장 눈에 띄고 장관입니다(목성, 천왕성, 해왕성에도 고리가 존재합니다). 1610년 이탈리아의 과학자인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가 처음으로 망원경이라는 새로운 발명품을 이용하여 토성의 반지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갈릴레오는 자신이 보았던 것을 확신하지 못했고 토성이 하나가 아니라 양쪽에 두 개의 작은 물체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행성 토성은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거의 서로를 만질듯이 위치하고 있으며 움직이거나 변화하지 않는 세 .. 더보기
태양계 7대 불가사의 태양계 7대 불가사의 Seven Wonders of the Solar System 1999년 “천문학”지(Astronomy Magazine)는 태양계의 7대 불가사의(Seven Wonders of the Solar System)를 제안했습니다. 물론 태양계 주위에도 많은 불가사의가 있지만 이 목록은 천문학적인 경이로움에 대한 흥미로운 목록입니다.- 토성의 고리(The Rings of Saturn) : 태양계의 모든 불가사의 중 토성의 고리만큼 놀라운 것은 없습니다. 태양계에서 두번째로 큰 행성인 토성은 물론 토성의 고리가 유일한 것은 아니지만(목성과 천왕성, 해왕성에도 고리가 존재) 토성의 것은 가장 눈에 잘 띄고 그만큼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태양의 표면(The Surface of the Sun)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