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각류

(공룡백과) 토르보사우루스 - 어원 : Torvosaurus, 야만적인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9-12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유럽(포르투갈) - 먹이 : 육식성 토르보사우루스는 ‘야만적인 도마뱀’이라는 의미로 수각류에 속하는 육식공룡입니다. 쥐라기 후기에 서식하였으며, 북아메리카, 유럽 등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모식종인 미국 모리스 층에 살았던 종은 몸길이 9m, 몸무게 2-3톤으로 보입니다. 포르투갈에서 발견된 종은 몸길이 10-12m, 몸무게는 최대 5-6톤으로 추정됩니다. 토르보사우루스 화석의 발견 토르보사우루스의 화석은 1899년 미국 와이오밍 남동부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왼쪽 뒷발, 오른쪽 앞발의 일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카고 필드자연사 박물관으로 옮.. 더보기
(공룡백과) 그나토보락스 - 어원 : Gnathovorax, 게걸스러운 턱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3m - 시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 지역 : 남아메리카 - 먹이 : 육식성 그나토보락스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남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공룡으로 ‘게걸스러운 턱’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습니다. 2021년을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발견된 헤레라사우루스 무리의 공룡입니다. 2019년에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되었습니다. 화석의 보존률이 높아서 두개골 내의 연조직까지 복원이 가능할 정도라고 합니다. 몸길이는 3m 이상으로 원시 용반목 공룡의 일종으로 추정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수스키티라누스 - 어원 : Suskityrannus, 코요테 폭군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육식성 수스키티라누스는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화석이 발견된 지역에 거주하던 주니 족의 언어로 코요테를 뜻하는 Suski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코요테 폭군’이라는 뜻입니다. 발견된 화석은 모두 어린 개체로 여겨지는데 몸길이 3m, 키는 1m, 몸무게는 20~40kg 정도로 추정됩니다. 다른 티라노사우루스무리와 비교해서 두개골이 가늘고 폭이 좁았으며, 발도 폭이 좁았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타나토테리스테스 - 어원 : Thanatotheristes, 죽음의 사신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8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캐나다) - 먹이 : 육식성 타나토테리스테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무리로 캐나다 앨버타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발견된 공룡 중 티라노사우루스 무리로는 가장 오래된 종으로 추정됩니다. 2010년 강가에서 우연히 발견되었으며, 다른 티라노사우루스 무리와 비교했을 때 위턱의 수직 치조골이 특징적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무리의 진화 단계에서 간극을 메워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주파이사우루스 - 어원 : Zupaysaurus, 악마의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5m - 시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 먹이 : 육식성 주파이사우루스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살았던 원시 수각류의 일종입니다. ‘악마의 도마뱀’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고 2007년 아르헨티나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딜로포사우루스 무리에 속하며 머리에 쌍볏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길이는 5m, 몸무게는 200kg 정도로 추측됩니다. 학자들은 이 공룡을 통해 공룡의 진화 과정을 알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몸무게가 가벼워 빠른 몸짓을 할 수 있었고 앞발톱으로 초식공룡이나 원시 포유류 등을 잡아 먹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유라베나토르 - 어원 : Juravenator, 쥐라산맥의 사냥꾼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70cm - 시기 : 쥐라기 후기- 지역 : 유럽(독일) - 먹이 : 육식성 유라베나토르는 쥐라기 후기 유럽에서 서식했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유럽 중앙의 쥐라 산맥에서 이름을 따 쥐라산맥의 사냥꾼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화석은 독일에서 발견되었으며 콤프소그나투스 무리에 속합니다. 몸길이는 70cm 정도로 작았으며 2족 보행을 하였습니다. 야행성 공룡으로 밤에 활동하였고 몸에는 깃털이 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에크릭시나토사우루스 - 어원 : Ekrixinatosaurus, 폭발로 태어난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7.4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 먹이 : 육식성 에크릭시나토사우루스는 2004년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수각류 공룡에 속하며 이름은 ‘폭발로 태어난 도마뱀’이라는 뜻입니다. 화석 발굴 당시에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아벨리사우루스 무리에 속하는데 같은 무리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큰 머리와 강력한 사지, 큰 두개골, 눈위에 볼록한 뼈, 전후방으로 압축된 경추, 대퇴골보다 짧은 경골, 견고하고 비례적으로 짧은 뒷다리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타노스 - 어원 : Thanos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5.5-6.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남아메리카(브라질) - 먹이 : 육식성 타노스는 백악기 후기 남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아벨리사우루스 무리의 수각류 공룡입니다. 2014년에 브라질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고 2018년에 마블 코믹스의 빌런인 타노스에서 그대로 이름을 따왔습니다. 아벨리사우루스 무리 중에서는 크기가 작은 편이었습니다. 당시 서식했던 환경에서 상위 포식자로 군림하였지만 훨씬 더 거대한 수각류인 메가랍토르와 함께 살았기 때문에 최상위 포식자가 되지는 못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