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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건축물

[현대토목 7대 불가사의] 네덜란드 간척사업 : 바다에 맞선 네덜란드 사람들과 그들의 땅 [현대토목 7대 불가사의] 네덜란드의 간척사업 : 바다에 맞선 네덜란드 사람들과 그들의 땅 자위더르해(Zuiderzee)와 델타(Delta) 사업 사람들이 네덜란드를 생각할 때 종종 튤립과 풍차 2가지가 먼저 떠오릅니다. 이 2가지 모두 수세기 동안 네덜란드의 상징이었습니다. 튤립은 17세기 아시아에서 도입된 이후 네덜란드 농부들의 수입원이었습니다. 1400년대부터 시작된 풍차는 그림처럼 아름답기는 하지만 실제로 네덜란드에서 수십 년간 격렬한 삶과 죽음의 투쟁을 상징합니다. 이 전투의 가장 최근의 사건은 20세기에 네덜란드가 바다에 맞서 땅을 넓히고 확보하기 위해 두 개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입니다. 자위더르해 사업(Zuiderzee Works)과 델타 사업(Delta Works)은 20세기 대부.. 더보기
[현대토목 7대 불가사의]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파나마 운하(Panama Canal) [현대토목 7대 불가사의]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파나마 운하(Panama Canal) 신성 로마제국 황제이자 스페인 왕인 찰스 5세에게 한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몇 년 전인 1532년 스페인의 정복자인 프란시스코 피사로(Francisco Pizarro)는 페루에서 잉카 제국 (Inca Empire)을 물리쳤습니다. 그 나라의 광산은 은을 채굴하여 발생한 부를 스페인으로 보내왔지만, 남미의 끝까지 수천 마일을 항해해야만 대서양을 건너 동쪽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왕은 아마도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곰곰히 생각했을 것입니다. 1513년 바스코 누녜스 데 발보아(Vasco Nuñez de Balboa)는 중미에서 폭이 50마일 (80km)을 넘지 않는 폭이 좁은 땅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곳에서 .. 더보기
[현대토목 7대 불가사의] 최대 전력을 생산하는 이타이푸 댐(Itaipu Dam) [현대토목 7대 불가사의] 최대 전력을 생산하는 이타이푸 댐(Itaipu Dam) 1960년대 브라질과 파라과이 정부는 자국의 전기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공유 자원 중 하나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고안해 냈습니다. 이 공유 자원은 세계에서 7번째로 큰 파라나 강(Paraná River)으로 두 국가 간의 자연적인 경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강물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전력으로 바꾸는 거대한 댐 건설이었습니다. 1966년 7월 22일, 브라질과 파라과이 외교부 장관은 댐 및 수력 발전소 건설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동의하는 문서에 서명했습니다. 그러나 1971년 2월까지는 작업이 실제로 시작되지 못했습니다. 공사에 대한 법적 검토가 필요했습니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댐 근처에서 돌이 발생했을 때 댐.. 더보기
[현대토목 7대 불가사의] 골든 게이트 브릿지(Golden Gate Bridge) [현대토목 7대 불가사의] 골든 게이트 브릿지(금문교, Golden Gate Bridge) 그들은 그것이 지어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태평양과 샌프란시스코 만을 연결하는 해협은 세계에서 가장 건너기 힘든 곳 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너비 6,700피트(2,042m)에 깊은 곳은 500피트(150m) 깊이입니다. 만의 안팎으로 조수가 이동하기 때문에 물은 강한 소용돌이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때로는 공기가 양측의 높은 언덕 사이(Gate라고도 함)에 밀려서 시간당 75마일의 속도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람이 떨어지면 짙은 안개가 생겨 한치앞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 1916년 샌프란시스코의 도시공학자 Michael M. O'Shaughnessy는 해협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설하는데 1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 더보기
[현대토목 7대 불가사의] 맨해튼의 상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현대토목 7대 불가사의] 맨해튼의 상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20세기의 시작은 뉴욕의 고층건물 건설 붐으로 대표됩니다. 건물은 단지 몇 년 후에 더 큰 건물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건설되고 철거되기를 반복했습니다. 회사는 도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위해 경쟁했습니다. 메트로폴리스의 스카이라인은 자부심을 갖게 되었고, 이전의 것과는 다른 고층 건물들로 장식되었습니다. 가장 높은 건물에서 자신의 이름을 붙이려는 경쟁 속에서 건설업자는 속임수에 의지할 것입니다. 1930년 맨해튼 마천루 은행(Bank of Manhattan skyscraper)이 완공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오래된 울워스(Woolworth) 건물보다 135피.. 더보기
[현대토목 7대 불가사의] CN타워(CN Tower) : 길고 긴 높은 탑 [현대토목 7대 불가사의] CN타워(The CN Tower) : 길고 긴 높은 탑 1960년대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건물 붐이 일어났습니다. 수년동안 비교적 나지막한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던 이 도시는 하늘로 뻗은 수많은 고층 건물이 세워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도시의 스카이 라인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지만 몇 가지 문제점도 발생했습니다. 새로운 고층 건물은 TV와 라디오 통신은 물론 기업용 통신의 전송을 방해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캐나다 국립 철도(Canadian National Railway, CN)는 라디오 통신 등이 고층 건물에 의해 막히지 않도록 충분히 높은 통신 타워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이 타워는 통신 전송을 위한 허브 역할을 할 것이므로 타워가 양쪽의 통신 데이터를 재전송.. 더보기
[현대토목 7대 불가사의] 영국과 프랑스를 연결한 채널 터널 [현대토목 7대 불가사의] 영국과 프랑스를 연결한 채널 터널(The Channel Tunnel) 1802년 알버트 마티유(Albert Mathieu)라는 프랑스 광업 기술자는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프랑스와 영국은 수년간의 전쟁 끝에 마침내 평화가 정착되었습니다. 그것은 두 명의 오랜 경쟁 관계에 있던 두 국가를 물리적으로 연결시키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영국 해협(English Channel, 또는 잉글랜드 해협) 20마일을 가로질러 사람과 물건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마티유는 당시 프랑스 통치자인 나폴레옹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불행하게도 "아미앵(Amiens)의 평화"는 불과 1년 밖에 유지되지 않았고, 그의 생각은 곧 잊혀졌지만 영국 언론은 프랑스 군대가.. 더보기
[증기시대 7대 불가사의] 알프스를 뚫은 고트하르트 철도 터널 [증기시대 7대 불가사의] 알프스를 뚫은 고트하르트 철도 터널(The Gotthard Rail Tunnels) 2016년 세계에서 가장 긴 57km의 철도 터널이 개통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험한 산들을 통과해 고속열차가 달리게 되었는데 북유럽과 남유럽을 관통하는 이 터널은 20년이 걸린 공사였습니다. 그러나 거의 150년 전에 당시로서는 가장 긴 또 하나의 철도 터널이 이곳 알프스 산맥에 만들어졌습니다. 그것은 19세기 유럽을 가로지르면서 여행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습니다.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한 알프스 산맥은 수세기 동안 대륙 북부에서 남부 지역으로 여행하는데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19 세기 초 증기 기관차가 발명됨에 따라 철도는 유럽의 많은 지역으로 빠르게 퍼졌지만 이 곳에서 짧고 효율적인 연결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