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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룡류

(공룡백과) 레갈리케라톱스 - 어원 : Regaliceratops, 왕관의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케라톱스류) - 크기 : 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캐나다) - 먹이 : 초식성 레갈리케라톱스(Regaliceratops)는 백악기 후기에 현재의 캐나다에 살았던 초식성 각룡류 공룡입니다. 프릴의 장식이 왕관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화석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암석에 박혀 있어서 꺼내는 과정이 매우 힘들었기 때문에 헬보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레갈리케라톱스 화석의 발견 이 공룡의 화석은 세인트 메리 강 지층에서 2005년에 발견되었습니다. 2006-2008년 사이에 발굴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공룡은 아래턱을 제외하고 거의 온전한 모습의 두개골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캐나.. 더보기
(공룡백과) 코아후일라케라톱스 - 어원 : Coahuilaceratops, 코아후일라의 뿔 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케라톱스류) - 크기 : 4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멕시코) - 먹이 : 초식성 코아후일라케라톱스 이름의 유래 코아후일라케라톱스(코아우일라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샹파뉴절 후기) 약 7,200만년 전에서 6,600만년 전에 살았던 각룡류의 한 종류입니다. 이것은 멕시코 코아후일라 주 남부의 세로 델 푸에블로 층(Cerro del Pueblo Formation)에서 발견되었으며 발견된 곳의 이름을 따 “코아후일라의 뿔 달린 얼굴”이라고 붙였습니다. 멕시코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현재까지 유일한 각룡류입니다(공식적으로 멕시코에서 발견된 네 번째 공룡입니다). 모식종은 코아후일라케라톱스.. 더보기
(공룡백과) 메네피케라톱스 - 어원 : Menefeeceratops, 메네피의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라케라톱스류) - 크기 : 4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초식성 메네피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각룡류의 공룡입니다. 미국 뉴멕시코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화석이 발견된 메네피 지층에서 이름이 유래하여 ‘메네피의 뿔달린 얼굴’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메네피 지층은 미국 뉴멕시코 주에 있는 백악기 지층으로 거북, 어류, 악어를 비롯해 수각류와 조반목 공룡 등의 화석이 발견되는 지층입니다. 당시 이곳은 습한 아열대 환경이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켄트로사우루스 무리에 속하는데 이 무리의 공룡 중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종입니다. 몸길이.. 더보기
(공룡백과) 스피놉스 - 어원 : Spinops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캐나다) - 먹이 : 초식성 스피놉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각룡류입니다. 1916년 미국의 화석 수집가에 의해 캐나다 앨버타 남부에서 발견된 불완전한 두개골이 바로 이 공룡입니다. 탐사를 후원하던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으로 보내졌고 전시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수장고에 오랫동안 보관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2011년에 다시 연구되었고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공룡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제노케라톱스 - 어원 : Xenoceratops, 외국의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6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캐나다) - 먹이 : 초식성 제노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입니다. 그리스어로 ‘외국의’이라는 뜻의 ‘제노스’와 ‘뿔달린 얼굴’이라는 뜻의 ‘케라톱스’가 합쳐진 이름입니다. 화석이 나온 지층에서 각룡류가 발견된 적이 없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화석은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제노케라톱스는 프릴의 장식으로 다른 각룡류와 구분할 수 있습니다. 프릴의 중심선에 가까이 있는 돌출부 2개는 중심선 쪽으로 뻗어 있는 두꺼운 혹 모양입니다. 혹 옆에는 납작하고 곧은 가시 모양의 구조가 하나씩 측후면으.. 더보기
(공룡백과) 아우로라케라톱스 - 어원 : Auroraceratops, 여명의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2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초식성 아우로라케라톱스는 백악기 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원시적인 각룡류입니다. 이름은 초기의 각룡류라는 의미로 ‘여명의 뿔달린 얼굴’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화석은 중국 중북부 간쑤 성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각룡류는 좁고 긴 주둥이를 가지고 있지만 아우로라케라톱스의 주둥이는 짧고 넓은 편입니다. 20cm 길이의 두개골은 비교적 납작하고 넓은 형태입니다. 위턱 앞부분에는 최소한 2쌍의 송곳니 모양의 이빨이 있었습니다. 눈 앞쪽, 광대뼈 위, 아래턱에는 돌출된 단단한 피부가 있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차오양사우루스 - 어원 : Chaoyangsaurus, 차오양의 도마뱀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초식성 차오양사우루스는 쥐라기 후기에 아시아에서 살았던 공룡입니다. 각룡류에 속하는 공룡으로 앵무새같은 부리를 가진 초식공룡입니다. 화석이 발견된 중국 랴오닝 성의 지역 이름을 따 ‘차오양의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공룡은 잎을 뜯기 위한 날카로운 부리와 머리 뒤쪽에 프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학자들인 이 공룡이 후두류인지 각룡류인지 다른 조상을 가진 것인지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야마케라톱스 - 어원 : Yamaceratops, 야마의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50c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몽골) - 먹이 : 초식성 야마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입니다. 몽골의 고비사막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고 티베트 불교의 신인 ‘야마’에서 이름을 따 왔습니다. 원시적인 각룡류에 속하며 2006년에 이름이 붙었습니다. 야마케라톱스가 발견된 퇴적층에서 조반류 알껍데기 안에 들어 있는 화석화된 태아가 발견되었는데 이것도 야마케라톱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계통학적으로 리아오케라톱스와 아르카이오케라톱스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공룡이라고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