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최적화 - 섹션 타겟팅 코드 삽입
도서관에 갔다가 구글 애드센스와 관련해서 책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빌려서 읽고 있는데 흥미로운 내용들이 조금 있습니다. 2007년에 나온 책이라 책에 사용된 10년 전 애드센스 화면 캡쳐 이미지가 상당히 촌스럽기도 하구요. 첫번째 파트가 '애드센스 기본기 익히기'인데 현재와는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파트의 최적화 부분을 중점적으로 읽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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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최적화 관련 부분에서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있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이 섹션 타겟팅 코드라는 것입니다. 섹션 타겟팅(Section Targeting)은 웹페이지에서 키워드로 사용할 타겟이 되는 부분을 별도로 지정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2007년에 사용하던 방법이 지금도 적용이 가능할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애드센스가 많이 발전했으니 마치 인공지능처럼 스스로 알아서 잘 찾아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검색을 좀 해보니 최근에도 관련된 코드를 삽입했다는 글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단 몇 %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최적화를 위해 시도해 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드센스는 해당 웹페이지를 분석하여 문맥에 가장 잘 어울리는 광고를 내보내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섹션 타겟팅 코드를 사용하면 콘텐츠에 속해있지 않은 부분을 무시하거나 중요한 부분을 강조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콘텐츠와 광고를 매칭시켜주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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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처리하면 해당 웹페이지에 있는 애드센스 광고는 정해진 구획 안에 있는 키워드를 우선적으로 분석하여 광고를 송출하게 됩니다. 반대로 무시하고자하는 키워드가 있다면 아래와 같이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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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선 [티스토리 관리메뉴 - 꾸미기 - 스킨편집 - html편집]에서 블로그 전체에 한꺼번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그냥 단순히 본문 치환자인
애드센스 최적화 - 섹션 타겟팅 코드 삽입 도서관에 갔다가 구글 애드센스와 관련해서 책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빌려서 읽고 있는데 흥미로운 내용들이 조금 있습니다. 2007년에 나온 책이라 책에 사용된 10년 전 애드센스 화면 캡쳐 이미지가 상당히 촌스럽기도 하구요. 첫번째 파트가 '애드센스 기본기 익히기'인데 현재와는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파트의 최적화 부분을 중점적으로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의 최적화 관련 부분에서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있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이 섹션 타겟팅 코드라는 것입니다. 섹션 타겟팅(Section Targeting)은 웹페이지에서 키워드로 사용할 타겟이 되는 부분을 별도로 지정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2007년에 사용하던 방법이 지금도 적용이 가능할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애드센스가 많이 발전했으니 마치 인공지능처럼 스스로 알아서 잘 찾아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검색을 좀 해보니 최근에도 관련된 코드를 삽입했다는 글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단 몇 %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최적화를 위해 시도해 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드센스는 해당 웹페이지를 분석하여 문맥에 가장 잘 어울리는 광고를 내보내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섹션 타겟팅 코드를 사용하면 콘텐츠에 속해있지 않은 부분을 무시하거나 중요한 부분을 강조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콘텐츠와 광고를 매칭시켜주게 되는 것입니다. <!-- google_ad_section_start --> [강조하려는 부분(키워드)] <!-- google_ad_section_end --> 이렇게 처리하면 해당 웹페이지에 있는 애드센스 광고는 정해진 구획 안에 있는 키워드를 우선적으로 분석하여 광고를 송출하게 됩니다. 반대로 무시하고자하는 키워드가 있다면 아래와 같이 적용합니다. <!-- google_ad_section_start(weight=ignore) --> [무시하려는 부분(키워드)] <!-- google_ad_section_end -->
저는 우선 [티스토리 관리메뉴 - 꾸미기 - 스킨편집 - html편집]에서 블로그 전체에 한꺼번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그냥 단순히 본문 치환자인 앞뒤로 적용해 보기로 하였는데요. 기존에 올라가 있는 포스팅을 일일이 수정해서 키워드의 범위를 좁힌다면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적어도 페이지 사이드바에 적용된 카테고리 목록이나 태그 목록에서 전혀 상관없는 키워드들은 골라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섹션 타겟팅 코드가 적용되는 데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코드를 사용한다고 해서 100%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광고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이 작업을 통해서 콘텐츠와 연관된(매칭된) 광고를 내보낼 수 있어서 클릭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 --> 태그는 HTML에서 주석을 달 때 사용하는 것인데 구글에서 이런 식으로 이용을 하고 있다니 참신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티스토리에서는 주석이 그대로 페이지 소스에 실려서 가능한 것 같은데 이글루스에서는 글을 저장해보니 주석이라서 그런지 입력한 내용이 그냥 사라져 버렸습니다. 저는 적용한지 얼마 안 되어 체감하는 변화는 없는 상황입니다. 각각의 포스팅별로 적용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시간 여유가 있을 때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적어도 페이지 사이드바에 적용된 카테고리 목록이나 태그 목록에서 전혀 상관없는 키워드들은 골라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섹션 타겟팅 코드가 적용되는 데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코드를 사용한다고 해서 100%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광고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이 작업을 통해서 콘텐츠와 연관된(매칭된) 광고를 내보낼 수 있어서 클릭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 --> 태그는 HTML에서 주석을 달 때 사용하는 것인데 구글에서 이런 식으로 이용을 하고 있다니 참신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티스토리에서는 주석이 그대로 페이지 소스에 실려서 가능한 것 같은데 이글루스에서는 글을 저장해보니 주석이라서 그런지 입력한 내용이 그냥 사라져 버렸습니다.
저는 적용한지 얼마 안 되어 체감하는 변화는 없는 상황입니다. 각각의 포스팅별로 적용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시간 여유가 있을 때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