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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문명

인도양 환상의 레무리아 대륙(Lemuria) 레무리아 또는 레뮤리아라고 불리는 대륙. 인도양에 존재했다고 알려진 가상의 대륙이 있습니다. 19세기에 등장한 이 대륙은 흔히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인도를 거쳐 동남아시아까지 이어져 있다고 묘사되어 있습니다(어떤 이는 오스트레일리아 서부 지역까지라고도 합니다). 영국의 박물학자 필립 L. 스크레이터는 1864년에 이 대륙을 ‘레무리아(Lemuria) 대륙’이라고 명명했습니다. 레무리아라는 이름은 여우원숭이(레무르, Lemur)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레무르는 아프리카 동부의 마다가스카르 섬에 서식하는 동물입니다. 하지만 바로 옆 아프리카 대륙에는 살지 않습니다. 그런데 바다 건너 수천 km나 떨어진 스리랑카와 인도, 인도네시아 등 인도양을 둘러싼 지역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거에 존재.. 더보기
고대문명의 UFO 흔적 고대 문명의 UFO흔적 고대에 살았던 사람들에게도 비행기가 있었을까? 인간이 진화하고 문명을 일구기 시작한지 5~6천년전이라는 현대의 과학으로는 말도 안되는 장난으로 여겨질 것이다. 바빌로니아의 에타나 서사시, 하늘로 올라간 유대 에녹, 베다와 우파니샤드, 마하바라타와 라마야나, 바가바드기타, 이집트 세트의 하계 비상, 우리나라의 단군신화 등에는 고대인의 상식과 지식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방식으로 신들이 하늘을 날았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이집트의 아비도스 유적에 고대에 비행기가 있어 하늘을 날아다녔다는 신화와 새로운 고대사 해석의 근거가 되는 조각이 발견되었다. 이 유적에서 볼 수 있는 물체들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거나 대상없이 그려낸 상상의 산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