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욕

[현대토목 7대 불가사의] 맨해튼의 상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현대토목 7대 불가사의] 맨해튼의 상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20세기의 시작은 뉴욕의 고층건물 건설 붐으로 대표됩니다. 건물은 단지 몇 년 후에 더 큰 건물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건설되고 철거되기를 반복했습니다. 회사는 도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위해 경쟁했습니다. 메트로폴리스의 스카이라인은 자부심을 갖게 되었고, 이전의 것과는 다른 고층 건물들로 장식되었습니다. 가장 높은 건물에서 자신의 이름을 붙이려는 경쟁 속에서 건설업자는 속임수에 의지할 것입니다. 1930년 맨해튼 마천루 은행(Bank of Manhattan skyscraper)이 완공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오래된 울워스(Woolworth) 건물보다 135피.. 더보기
[증기시대 7대 불가사의] 뉴욕을 하나로 만든 최초의 현수교, 브루클린 다리 [증기시대 7대 불가사의] 뉴욕을 하나로 만든 최초의 현수교, 브루클린 다리(The Brooklyn Bridge) 19세기에 뉴욕의 떠오르는 지역이었던 브루클린(Brooklyn)과 맨해튼(Manhattan)은 이스트 강(East River)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다리를 놓는 것이 해답이었지만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공학적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다리는 세워졌지만 수석 설계자의 죽음과 그 아들이었던 수석 엔지니어의 고통스런 삶을 대가로 치뤄야 했습니다. 1852년 겨울, 엔지니어인 존 로블링(John Roebling)은 브루클린과 맨해튼 섬 사이를 오가는 페리에 갇혔습니다. 보트 주변의 물이 단단하게 얼어붙었고 로블링과 그의 15살 난 아들 워싱톤은 보트 안에서 몇시간 동안 얼음 사이로 길이 열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