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동물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화와 전설 속 동물을 찾는 신비동물학 신화와 전설 속 동물을 찾는 신비동물학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동물이나 신화, 전설로 내려오는 동물들의 실제 존재여부 등을 탐구하는 학문 분야를 신비동물학(또는 미확인동물학, Cryptozoology)이라고 한다. 신비동물학의 기틀을 만든 인물은 벨기에의 베르나르 외벨망(1916~2001)이다. 1955년 그가 펴낸 “미지의 동물을 찾아서(On the Track of Unknown Animals)”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학계는 물론 일반 대중이 신비동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4년 뒤인 1959년 ‘신비동물학’이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됐으며, 1982년 국제신비동물학회(ISC)가 발족했다. 신비동물학의 3대 관심사는 네시, 예티, 빅풋이다. 네시는 영국 스코틀랜드 지방 네스 호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