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주에서 발견된 참새만한 공룡 ‘랩터’ 발자국 화석 진주에서 발견된 참새만한 공룡 ‘랩터’ 발자국 화석 지난 2010년 진주혁신도시에서 발굴된 길이 1cm의 공룡 발자국 화석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공룡 발자국으로 공인되었습니다. 경남 진주교육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가 이 발자국 화석의 공동연구결과를 세계적 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하였습니다. 연구소는 문화재청 국림문화재연구소, 국립중앙과학관 등 국내 연구팀과 미국, 스페인, 호주, 중국 등 해외 연구팀 공동으로 발자국 화석을 발견하고 연구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이 발자국 화석은 랩터(Raptors)의 것이라고 하는데요, 랩터는 소형 수각류의 육식공룡입니다. 정식 명칭은 달리는 도마뱀이라는 뜻의 드로마에오사우루스입니다. 화석이 발견된 지층은 중생대 백악기에 해당하는 1억1천만 년 전의 것이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