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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 가능성

[태양계 7대 불가사의] 생명체의 가능성,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Enceladus) [태양계 7대 불가사의] 생명체의 가능성,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Enceladus) 1789년 8월 28일 William Herschel 경은 토성 근처의 작은 점에 47인치(1.2m) 망원경을 집중시켰습니다. Herschel은 그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이 작은 물체가 고리를 가진 행성(토성)의 발견되지 않은 위성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엔셀라두스(Enceladus)라고 불리는 이 작은 위성은 최근 몇 년 동안 과학자들에게 큰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지구를 제외하고 태양계에서 몇 안 되는 생명체의 보금자리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직경이 310마일(500km)인 엔셀라두스(Enceladus)는 토성의 6번째 큰 위성이며, 평균 거리가 147,909마일(238,037km)인 궤도로 33시간마다 공전합니다. 토.. 더보기
부정적 연구 불구 ‘프록시마 b’ 생명체 존재 가능성 높아 부정적 연구 불구 ‘프록시마 b’ 생명체 존재 가능성 높아 태양계 밖의 행성 중에서 지구를 많이 닮은 ‘프록시마(Proxima) b’는 한때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것으로 기대가 높았지만 부정적인 연구 결과가 이어지면서 기대가 많이 사그라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행성에 여전히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최근의 연구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 고다드 우주연구소(GISS)의 앤서니 델 지니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프록시마 b의 환경을 다양한 조건에 맞춰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과학저널인 ‘우주생물학(Astrobiology)’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프록시마 b가 처음으로 발견된 것은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