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도어 유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증기시대 7대 불가사의] 미국 대륙 횡단 철도의 건설 [증기시대 7대 불가사의] 미국 대륙 횡단 철도의 건설(Trans-Continental Railroad) 19세기 중반에는 북아메리카를 해안에서 해안으로 연결하는데 적당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말과 왜건을 이용해 대평원을 가로지르는 육로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들고 위험했습니다. 선박을 이용하는 것은 남미의 케이프 혼(Cape Horn)까지 돌아가야 해서 6개월이나 걸렸고 폭풍우를 만나 배가 난파될 위험이 있었습니다. 파나마 지협으로 가는 정글과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해상 항로를 함께 이용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말라리아나 황열병에 걸릴 위험이 있었습니다. 미국 전역에 철도를 건설하는 것이 필요했지만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대륙 횡단에 필요한 1,907마일(3,069km)의 철로를 놓는 것은 작은 일이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