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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력

손대지 않고 물체를 움직이다, 염력(사이코키네시스) 念力, 念動, Psychokinesis, Telekinesis 흔히 염력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염력(念力)은 염동 또는 염동력이라고도 하며, 정신을 집중하는 것만으로 물체를 움직이거나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육체적인 힘을 사용하지 않고 인간의 의지만으로 물질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서 초심리적 현상으로 분류됩니다. 영어로 염력을 뜻하는 사이코키네시스(PK, Psychokinesis)라는 단어는 미국의 작가 헨리 홀트(Henry Holt)가 자신의 저서 “우주적 관계에 대하여”에서 처음으로 사용했습니다. 다른 말로는 텔레키네시스(Telekinesis)라고도 하는데 혹자는 과학에 좀더 근접한 단어라고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텔레키네시스는 원거리에 있는 물체를 움직이는 것만.. 더보기
염력으로 숟가락을 구부렸던 유리 겔러(Uri Geller) 염력으로 숟가락을 구부렸던 유리 겔러(Uri Geller) 1970년대 초능력자로 유명했던 유리 겔러. 그는 손을 대지 않고 염력을 이용하여 쇠로 만든 숟가락이나 포크를 휘게 만들었고 때로는 숟가락을 자르기도 했습니다. 유명세를 타면서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TV에 출연하였는데 1980년대에 우리나라 방송에도 출연하였습니다.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염력이나 다우징(수맥찾기), 텔레파시 등을 직접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숟가락 구부리기, 숨겨진 그림 그리기, 고장난 시계를 움직이기 등을 보여주었는데 그는 이 모든 능력이 마음의 힘과 깊이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유리 겔러는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헝가리계 유대인 부모 사이에서 1946년 12월에 태어났습니다. 외가가 지그문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