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신을 불러낸다는 위저보드(Ouija Board) 귀신을 불러낸다는 위저보드(Ouija Board) 위저보드(Ouija Board)는 1890년에 등장한 일종의 보드 게임기인데 귀신을 불러낸다고 하여 유명해졌다. ‘서양의 분신사바’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래는 운세를 점쳐보는 용도인 위저보드는 YES, NO, GOOD BYE 등의 말과 함께 알파벳이 두 줄로 반원을 그리며 적혀 있다. 글자 밑에는 1부터 10까지의 숫자가 있다. 보드를 사용하는 사람은 점판이나 포인터같은 것을 조작한다. 사용자가 보드에 질문을 하면 귀신과 대화가 가능하여 예, 아니오로 대답하기도 하고 단어의 철자를 알파벳 순서대로 가리키기도 한다. 위자보드는 1890년 신제품 상점에서 실내 게임기로 판매되면서 처음 미국 대중에게 소개되었다. E.C. 레이츠, 엘리자 본드, 찰스 케너드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