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인험 홀의 유령 사진 레인험 홀의 유령 사진 1936년 지역 잡지사 지의 기자 캡틴 프로반드(Captain Provand)와 그의 조수 인드라 쉬라(Indra Shira)는 레인험 홀(Raynham Hall)을 취재하면서 저택 안에서 이곳저곳을 촬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쉬라가 계단 쪽에 뭔가가 있다고 해서 프로반드는 얼떨결에 셔터를 눌렀다. 사실 프로반드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고 쉬라가 상상 속에서 무언가를 봤을 뿐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쉬라는 반투명한 존재가 분명히 있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고 주장했다. 나중에 현상된 필름을 확인해 보니 희미한 형체가 계단에 서 있었다. 그들은 즉시 이 필름을 화학자 벤자민 론스(Benjamine Lones)에게 가지고 가서 조작이 가해지지 않았음을 증언해달라고 부탁했다. 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