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발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체의 자연 발화 현상 인체의 자연 발화 현상 1950년대말의 일이었다. 10월의 어느날 저녁, 런던의 한 디스코 바에서 남자친구와 춤을 추던 19세의 소녀가 갑자기 불꽃을 뿜어내며 타기 시작했다. 불꽃은 소녀의 등과 가슴에서 세차게 타올라 얼굴을 뒤덮고 머리를 태웠다. 친구들과 다른 사람들이 손도 써보지 못하는 사이에 소녀는 타 죽고 말았다. 소녀의 남자친구도 화상을 입었다. 당시 담배를 피우던 사람도 없었으며 테이블 위에도 촛불은 없었다고 한다. 사람의 체내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것이 다른 목격자와 그 남자친구의 증언이었다.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못한 검사단은 원인 모를 화재로 인한 사고로 단정할 수밖에 없었다. 1951년 7월 1일 밤,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사는 77세의 메리 리저 부인은 푹신한 안락의자에 몸을 기대어 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