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로블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증기시대 7대 불가사의] 뉴욕을 하나로 만든 최초의 현수교, 브루클린 다리 [증기시대 7대 불가사의] 뉴욕을 하나로 만든 최초의 현수교, 브루클린 다리(The Brooklyn Bridge) 19세기에 뉴욕의 떠오르는 지역이었던 브루클린(Brooklyn)과 맨해튼(Manhattan)은 이스트 강(East River)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다리를 놓는 것이 해답이었지만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공학적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다리는 세워졌지만 수석 설계자의 죽음과 그 아들이었던 수석 엔지니어의 고통스런 삶을 대가로 치뤄야 했습니다. 1852년 겨울, 엔지니어인 존 로블링(John Roebling)은 브루클린과 맨해튼 섬 사이를 오가는 페리에 갇혔습니다. 보트 주변의 물이 단단하게 얼어붙었고 로블링과 그의 15살 난 아들 워싱톤은 보트 안에서 몇시간 동안 얼음 사이로 길이 열리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