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바마의 버그달 일병 구하기 2008년 미군에 입대한 보드리 로버트 버그달(Beaudry Robert Bergdahl). 그는 1년 뒤 아프가니스탄으로 파병되어 복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2009년 경계근무를 서던 중 실종되었고 그로부터 2주 뒤 탈레반은 버그달 일병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탈레반의 포로가 된 그는 영상에서 “매일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가족들이 보고 싶다. 이렇게 빌겠다. 제발 집에 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영상이 공개되지 미국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버그달의 고향에서는 그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노란 리본을 집집마다 달았습니다. 버그달 일병의 부모 역시 졍부와 국민들에게 아들을 구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하였습니다. 그로부터 5년 뒤인 2014년 5월 미국 정부의 끈질긴 노력 끝에 버그달 일병은 드디어 풀려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