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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의저주

투탕카멘 묘에 '비밀의 방'은 없다 - 이집트 당국 결론 투탕카멘 묘에 '비밀의 방'은 없다 - 이집트 당국 결론 파라오의 저주로 유명한 투탕카멘의 묘에 비밀의 방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5월 6일 이집션스트리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연구팀이 새로운 지하투하 레이더로 조사한 결과 투탕카멘 무덤에 숨겨진 벽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무스타파 와지리 이집트 고대유물 최고위원회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이탈리아 연구팀이 지하 침투 레이더(GPR)를 사용해 룩소르에 있는 투탕카멘의 묘를 연구한 결과,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비밀리에 봉쇄된 벽은 없는 것으로 최종적인 결론이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탈리아 연구팀을 이끈 토리노 폴리테크닉대의 프란체스코 포르첼리 박사는 “투탕카멘의 무덤에 인접해 숨겨진 방이나 복도가 있다는 가설은 GPR 데이터.. 더보기
투탕카멘 무덤의 의문, 파라오의 저주 투탕카멘 무덤의 의문, 파라오의 저주 1922년 11월 26일, 영국의 고고학자인 하워드 카터는 손에 든 촛불로 투탕카멘의 무덤 안을 작은 구멍으로 들여다 보았다. 그는 순간 깜짝 놀랐다. 그 안은 온통 황금으로 가득차 있었던 것이다. 이 순간이 바로 카터와 그의 후원자인 카나본 경의 위대한 발견의 순간이었다. 그 무덤 안의 엄청난 보물과 황금 마스크 그리고 황금 관. 모두 값으로는 매길 수 없을 정도였다. 그리고 무덤 안의 상형문자를 해독한 결과 이런 말이 나왔다. "왕의 영원한 안식을 방해하는 자에게 벌이 내릴 것이다." 투탕카멘은 이크나톤 왕의 후계자였다. 이크나톤 왕은 새로운 곳에 수도를 건설하여 이크타톤이라고 명명하였다. 왕은 유일신을 숭배했는데, 신하들은 이것을 매우 싫어하였다. 이크나톤이 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