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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태양계 7대 불가사의] 거대한 화성의 올림푸스 몬스 화산(Olympus Mons) [태양계 7대 불가사의] 거대한 화성의 올림푸스 몬스 화산(Olympus Mons) 2013년에 과학자들은 태평양의 바닥에서 거대한 화산을 발견했습니다. 1억 4천만 년 동안 숨죽이고 있던 이 괴물은 일본에서 동쪽으로 수천 마일 떨어져 있으며 해저에서 높이 2마일(3.2km)에 약 400마일(644km) 너비의 바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잠수봉에 타무 매시프(Tamu Massif)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화산은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것입니다. 그 특별한 영예는 화성에 있는 올림푸스 몬스의 것입니다. 그 화산의 크기는 Tamu Massif와 비슷하지만 높이가 훨씬 큽니다. 북동쪽 가장자리의 벼랑 밑에서 화성 하늘까지 14마일(22.5km)이나 뻗어 있습니다. 이 몬스터가 차지.. 더보기
화성생명체의 증거인가, 앨런힐스 운석(ALH84001) 화성생명체의 증거인가, 앨런힐스 운석(ALH84001) 1984년 남극 대륙 앨런힐스에서는 화성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1.9kg짜리 운석이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연구진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과학자들은 1993년부터 2년동안 이 운석을 새로 개발된 레이저 질량분석법으로 면밀히 분석한 결과 운석 가운데서 풍부한 다환식방향족탄화수소군(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운석에서는 PAHs와 더불어 탄산염알갱이와 자철광(Fe3O4), 황화철(FeS) 등이 발견되었다. 이 가운데 PAHs가 바로 화성 생명체 존재의 간접증거라는 것이 NASA의 의견이었다. 생명의 기본물질이라 불리는 단백질이나 핵산 등도 아닌 P.. 더보기
화성의 미스터리 화성의 미스터리 태양계의 4번째 행성인 화성(Mars). 화성은 지름이 지구의 절반 정도이며 지구보다는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기온이 영하 70도까지 내려가는 행성이다. 화성은 고대 그리스인들에게는 전쟁과 군대의 신인 마르스(Mars)의 별로 불길하고 액운을 가져다 주는 행성이었지만, 동시에 마르스는 통신과 무역의 신이기도 해서 화성에 고도의 문명이 존재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을 갖게 한다. 17세기 경 망원경이 개발된 후 화성을 관측해 본 결과 지구와 같이 계절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 왔다. 그리고 1870년대 이탈리아 밀라노 천문대의 스키아 파렐라는 망원경을 통하여 화성 표면에서 운하를 발견하였고, 미국의 천문학자 로웰은 소백개이 화성 운하를 지도로 표기하였다. 화성에 거대한 운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