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 엘도라도! 황금을 태양신의 금속으로 숭앙한다는 모든 것이 황금으로 된 도시! 황금 장식물로 온몸을 치장하고, 식기같은 세간도 모조리 황금이며, 건축물도 금박칠을 했다고 전해진다. 이 마을의 사람들은 성스런 호수에 황금의 공물을 바치는데 온몸에 칠한 금박을 그 호수물에 씻고 그 호수에 금덩이를 던져야 신의 보호를 받게 된다고 믿었다. 그리하여 이 호수의 모래는 금가루이고, 금붙이가 산을 이루었다고 소문이 났다. 이 전설은 500여년 동안 사람의 입을 통해서 전해져 내려왔다. 과연 이 잃어버린 황금의 땅 엘도라도는 과연 어디에 있는가? 대개 이 엘도라도의 위치는 남미의 어디쯤이라고 한다. 아메리카 정복에 나선 에스파냐의 모험가들은 아마존 강과 오리노코 강의 중간쯤에 이 도시가 있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