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생체 실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스키기 매독 실험, 미국 최악의 비윤리적 생체 실험 1997년 5월 16일, 미국 빌 클린턴 대통령은 1932~1973년까지 터스키기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였습니다. 클린턴은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자리에서 사과와 함께 터스키기 대학에 ‘생명윤리연구 및 건강관리를 위한 국립 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투자를 발표하였습니다. 과연 터스키기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터스키기 흑인 매독 실험의 전말 터스키기 매독 실험(Tuskegee syphilis experiment)은 1932년에서 1973년 사이 미국 공중보건국(USPHS)이 매독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미국 남부 알라배마 주의 터스키기 지역의 흑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비윤리적인 생체실험입니다. 공중보건국과 터스키기연구소의 공조 아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