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Cross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랜드 크로스와 행성 직렬 그랜드 크로스와 행성 직렬 노스트라다무스가 지구의 종말로 예언한 '공포의 대왕'이 과연 무엇인가를 놓고 많은 사람들이 주장한 것은 그랜드 크로스였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쓴 책을 면밀하게 검토한 학자들은 그가 예언한 날을 그랜드 크로스가 일어나는 1999년 8월 19일로 추정하였다. 그리하여 몇 년새 그랜드 크로스라는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랜드 크로스란 태양과 태양계의 행성들(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이 십자가 모양으로 배열되는 것을 말한다. 점성술에서는 이러한 행성의 배열을 별자리의 최악의 관계로 보고 있다. 게다가 1000년이 끝나는 말기에는 어떠한 불행이 온다는 기독교적인 예언은 사람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미 21세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