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원 : Aurornis, 새벽의 새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50cm
- 시기 : 쥐라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육식성
아우로르니스는 중국에서 살았던 수각류의 공룡입니다. 가장 초기에 나타난 종 중에 하나인데 아르케욥테릭스보다 100만년 더 이전에 나타났습니다. 종종 원시 조류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이름은 ‘새벽의 새’라는 뜻입니다.
부리에서 꼬리 끝까지 몸길이가 약 50cm로 꿩과 비슷하다. 발톱과 긴 꼬리가 있으며 다리뼈는 아르케욥테릭스와 비슷합니다. 칼깃같은 커다란 깃털이 없었기 때문에 날지는 못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