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백과
(공룡백과) 마카이로케라톱스
- 어원 : Machairoceratops, 굽은 검의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케라톱스류) - 크기 : 4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초식성 이름의 유래 마카이로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입니다. 이름은 ‘굽은 검의 뿔달린 얼굴’이라는 뜻인데 프릴 꼭대기에 솟아난 뿔의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라틴어로 '굽은 칼'이라는 의미의 'Machairis'를 붙여주었습니다. 모식종은 마카이로케라톱스 크로누시(Machairoceratops cronusi)입니다. 종명인 크로누시는 그리스 신화의 크로노스(Cronus)를 의미합니다. 근느 굽은 칼날 무기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종종 묘사되는데, 아버지 우라노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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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백과) 마카이로케라톱스 - 어원 : Machairoceratops, 굽은 검의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케라톱스류) - 크기 : 4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초식성 이름의 유래 마카이로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입니다. 이름은 ‘굽은 검의 뿔달린 얼굴’이라는 뜻인데 프릴 꼭대기에 솟아난 뿔의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라틴어로 '굽은 칼'이라는 의미의 'Machairis'를 붙여주었습니다. 모식종은 마카이로케라톱스 크로누시(Machairoceratops cronusi)입니다. 종명인 크로누시는 그리스 신화의 크로노스(Cronus)를 의미합니다. 근느 굽은 칼날 무기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종종 묘사되는데, 아버지 우라노스를.. 더보기
- (공룡백과) 실레사우루스 - 어원 : Silesaurus, 실레지아 도마뱀 - 분류 : 공룡형류(미분류) - 크기 : 2.3m - 시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 지역 : 유럽(폴란드) - 먹이 : 육식성 실레사우루스(Silesaurus)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현재의 폴란드 지역에서 서식한 공룡형류입니다. 지배파충류라고도 하나 아직 정확한 분류는 없으며, 몸길이는 2.3m로 높이는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가늘고 날씬했기에 민첩하게 움직였을 것입니다. 주둥이는 좁았고 콧구멍은 앞쪽을 향해 있었습니다. 예리한 시력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초식성일 가능성이 있으나 연구 결과 곤충을 먹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합니다. 화석의 발견 실레사우루스의 화석은 폴란드 실레지아 오폴레 근처의 큐퍼 클레이스톤(점토암)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것의 이름.. 더보기
- (공룡백과) 스토마토수쿠스 - 어원 : Stomatosuchus, 입 악어 - 분류 : 지배파충류 - 크기 : 10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프리카(이집트) - 먹이 : 육식성 스토마토수쿠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프리카에서 살았던 파충류로 이름은 ‘입 악어’라는 뜻입니다. 이 악어에 대해 알려진 것의 대부분은 친척인 라가노수쿠스(Laganosuchus, 멧돼지 악어)의 특징에서 추론된 것입니다. 화석의 발견과 파괴 화석은 1925년 독일의 고생물학자인 ‘에른스트 프라이헤어 슈트로머 폰 라이헨바흐(Ernst Stromer)’에 의해 이집트의 바하리아 지층에서 발굴되었습니다. 거대한 두개골과 경추 일부로 구성된 모식표본이 지금까지 알려진 유일한 화석입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4년, 연합군의 폭격으로 뮌.. 더보기
- (공룡백과) 하이노사우루스 - 어원 : Hainosaurus, 엔(Haine)의 도마뱀 - 분류 : 바다파충류 - 어룡 - 크기 : 12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유럽 - 먹이 : 육식성 하이노사우루스는 바다파충류에 속하는 어룡으로 백악기 후기 서유럽에서 살았습니다. 이름은 ‘엔의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화석이 발견된 장소 근처 엔 강(Haine River)에서 유래하였습니다. 모사사우루스과에 속하는 바다파충류로 가장 큰 모사사우루스과 중 하나입니다. 한때 몸길이가 20m로 추정되기도 하였는데 추가적인 화석발굴과 연구를 통해 현재는 10-15m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요한 린드그렌(Johan Lindgran)은 스웨덴의 표본을 기준으로 12m정도이며, 17m를 최대치로 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비록 12m정도라고.. 더보기
- (공룡백과) 이 - 어원 : Yi qi, 翼奇, 기이한 날개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60c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육식성 이(Yi)는 쥐라기 후기에 중국 허베이성의 티아오지샨(Tiaojishan) 지층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스칸소리옵테릭스과의 단일 화석 표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공룡으로서는 처음으로 비막을 가지고 있었고 날다람쥐처럼 활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비행용 깃털을 활용해 활강하는 공룡은 많이 발견되었지만, 이런 형태의 구조는 처음으로 발견된 공룡입니다. 비막을 지탱하는 구조물은 손목뼈에서 뻗어나온 것이었습니다. 독특하고 길쭉한 세 번째 발가락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피부로 이루어진 막질 활공면을 지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발의 .. 더보기
- (공룡백과) 고빕테릭스 - 어원 : Gobipteryx, 고비 사막의 날개 - 분류 : 원시 조류 - 크기 : 20c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몽골) - 먹이 : 육식성 이름과 신체적 특징 고빕테릭스(고비프테릭스)는 백악기 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원시 조류입니다. 화석이 발견된 곳의 지명을 따서 ‘고비 사막의 날개’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에난티오르니스류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빨이 없는 부리를 가졌습니다. 다른 에난티오르니스류처럼 부화하자마자 바로 비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는 발달한 배아 화석의 앞다리와 어깨가 거의 골화되어 있다는 사실로 입증됩니다. 고빕테릭스의 성장 속도는 부화 직후부터 느려지기 시작하는데, 이는 어린 개체가 에너지와 영양분을 성장이 아닌 운동에 집중시켰고, 매우 .. 더보기
- UFO신드롬 UFO에 공격당한 브라질 콜라레스 섬 Colares UFO Attack, Colares UFO Invasion 1977, Brazil Roswell 1977년 8월, 브라질 파라 주의 콜라레스(Colares) 섬에서 의문의 빛을 내는 비행체가 목격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민들을 향해 비춰진 불빛 때문에 그들 중 일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4명은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이 사건은 "브라질판 로즈웰 사건"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광선을 발사했다는 UFO의 생김새가 각양각색이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UFO에게 공격당하고 피해를 입은 사건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브라질 동북부의 아마존 강 유역에 위치한 콜라레스 섬에는 주민 2천여 명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해 8월 초부터 주민들은 밤마다 작은 발광 물체를 목격하기 시작했습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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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이 묘사된 쇼토쿠 태자의 지구의 쇼토쿠 태자의 지구의 일본 효고현에 있는 아카루가라는 절은 오래전 일본을 다스렸던 쇼토쿠 태자와 인연이 깊은 사찰입니다. 660년쯤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쇼토쿠 태자 시절에 세워진 것입니다. 절에 보관되어 있는 보물들은 국보급이 많은데 그 중에서 눈에 띄는 유물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쇼토쿠 태자의 지구의”라 불리는 유물입니다. 크기는 직경 약 15cm 정도로 표면은 갈색으로 변색되어 상당히 오래된 것처럼 보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겉면에 돋을새김이 있는데 전세계의 대륙과 섬, 바다, 남극대륙까지 나타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극대륙이 발견된 시점은 18세기 이후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 유물은 18세기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쇼토쿠 태자(聖徳太子)는 574년부터 622년까지 살았던 일본.. 더보기
- 아쿠아 토파나(Aqua Toffana)의 비밀 아쿠아 토파나(Aqua Toffana)의 비밀 17세기 말에서 18세기에 걸쳐 이탈리아 로마를 중심으로 남성 노인들이 계속해서 의문의 죽음을 맞았다. 이상하게도 젊고 아름다운 부인을 두었거나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있는 노인이 죽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수상하게 생각한 수사기관에서 확인한 결과, 피해자의 부인들이 모두 토파나(Toffana 또는 Tofana)라는 노파의 고객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토파나는 가정집 부인들에게 약이나 자잘한 소품을 팔고 다니는 방물장수였다. 경찰이 그녀를 잡아 심문하자 그녀는 그동안의 일을 자백했다. 그녀는 1690년에 ‘성 니콜라의 만나(Manna of St Nicholas)’라는 독을 발견했다. 그 독은 성인의 묘지에서 흘러나오는 기적의 기름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 액체의 .. 더보기
- 연못 아래에서 발견된 인공 동굴, 룽유 동굴 Longyou Caves China 중국 저장성의 ‘시얀 베이쿤’이라는 한 마을의 작은 연못에는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 연못의 바닥이 존재하지 않고 끝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1992년 어느 날, 이 전설을 전해들은 우아나이라는 남성은 호기심에 대형 펌프를 구입해 연못의 물을 빼내기 시작했고 17일 후 전설과 달리 연못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물이 빠진 연못에서 동굴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 동굴이었고 크기 역시 어마어마했습니다. 높이 30m, 면적 30,000㎡가 넘는 거대한 동굴이었습니다. 이후 남성은 마을에 있는 모든 연못의 물을 빼냈고 다른 연못에서도 동굴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전문가들.. 더보기
- 낙동초등학교 UFO 착륙사건 낙동초등학교 UFO 착륙사건 1973년 4월 13일 충남 보령시(당시 보령군) 천북면 낙동리의 낙동초등학교(당시 낙동국민학교)에 괴비행체가 나타나 마을에 일대 소동이 벌어졌다. 당시 20대 후반의 담임 선생님과 다수의 어린이들이 목격한 이 사건은 우리나라 최초로 매스컴에 의해 널리 알려졌고 지금까지 보고된 사례 중 대표적인 목격 사건이다.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그날은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날이었다. 갑자기 하늘에서 이상한 구름이 나타났고, 그 밑으로 방울 모양의 작은 구름 6개가 떨어져 나왔다. 구름이 하나로 합쳐져 회전하더니 2개의 덩어리로 분리되어 럭비공같은 타원형으로 변했다. 표면의 구름이 걷히고 2개의 UFO들이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것들은 처음엔 붉은색을 띠었다. 이.. 더보기
- 피닉스에 출현한 대형 UFO(Phoenix Lights) 피닉스에 출현한 대형 UFO(Phoenix Lights) 미국 애리조나 주의 피닉스(Phoenix)에서 목격된 UFO 사건이 있었다. 1997년 3월 13일, 익명을 요구한 비행기 조종사와 그의 아내는 8시 30분 경에 귀가하는 중이었다. 아내가 저 불빛이 뭐냐고 물으면서 차를 세웠고 그는 차에서 내려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그 때 비행물체가 그들 위로 지나갔다. 그들은 차 시동을 끄고 차에서 내린 후에야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는 걸 알았다. 속도도 아주 느렸다. 그렇게 크고 이상한 물체가 머리 위에 있는 것을 보고 그 정체가 궁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했다. 그들은 풋볼 경기장 몇 개를 합친 것만큼 큰 삼각형 물체가 서서히 떠올라 멀리 사라지는 걸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두 사람의 신분은 공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