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원 : Pterodactylus, 날개의 발가락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75c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유럽, 아프리카(탄자니아)
프테로닥틸루스(출처 : Wikimedia Commons)
1784년에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익룡 중 가장 먼저 발굴된 익룡이기도 합니다. 목이 길고 부드러우며 이빨이 듬성듬성 나 있습니다. 몸의 크기가 다양한데 작은 것은 비둘기 정도이고 큰 것은 2m가까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 75cm 정도이고 꼬리가 없었습니다.
가장 많은 종류의 화석이 발견된 익룡으로 발견된 화석에 물고기 뼈가 있는 것으로 보아 물고기를 잡아 먹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에서 발견된 화석은 상태가 아주 좋아서 뼈에 살의 흔적까지 남아 있는 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