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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전설 괴물

북아메리카 전설의 괴물 - 3편 북아메리카 전설의 괴물 - 3편 이번 포스팅은 북아메리카 전설의 괴물 중 마지막 3번째입니다. 북아메리카에서 전해지는 괴물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1. 리 카운티 리자드맨(Lee County Lizardman) 1988년, 17세의 크리스토퍼 데이비스(Christopher Davis)는 리 카운티 리자드맨을 처음으로 목격했습니다. 데이비스는 직장에서 집으로 운전하고 있었고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스케이프 오어 늪(Scape Ore Swamp) 근처에서 펑크난 타이어를 바꾸기 위해 차를 멈추어야 했습니다. 수리를 마치고 막 떠나려던 순간, 7피트 높이의 두발로 걷는 생물이 차에 뛰어 올랐습니다. 데이비스는 붉은 눈, 초록색 피부를 가졌다고 묘사했으며 각 손에는 3개의 손가락과 발톱이 있었습니다. 데이비스는.. 더보기
북아메리카 전설의 괴물 - 2편 북아메리카 전설의 괴물 - 2편 전설적인 괴물들은 북아메리카를 포함하여 이야기를 전달할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등장합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도 북아메리카의 괴물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1. 오고포고(Ogopogo) 오고포고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오카나간 호수에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몇몇 깊은 호수에는 괴물이 있지만 오고포고가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호수 괴물을 의미하는 N'ha-a-itk의 원주민 전설은 뒤로 밀려납니다. 사람들은 Rattlesnake Island 근처의 돌풍이 부는 지점 아래의 동굴에서 몬스터의 집을 찾았다고 생각했습니다. 1872년 존 앨리슨(John Allison)의 목격으로 전설이 현대 시대로 들어왔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 이후로 물 속에 있.. 더보기
북아메리카 전설의 괴물 - 1편 북아메리카 전설의 괴물 - 1편 전세계에는 전설 속의 괴물이 존재합니다. 괴물이 단지 전설로만 존재하는지 실제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북아메리카 전설에 등장하는 괴물들에 대해 시리즈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1. 추파카브라(Chupacabra) 추파카브라는 염소 흡혈귀를 의미합니다. 전설의 동물은 멕시코, 미국 남서부, 푸에르토리코 등 여러 지역을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추파카브라는 미스터리한 가축의 죽음에 대한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하며 사진이 찍히기도 했습니다. 이 생물체는 털이 없는 곰을 닮은 것으로 묘사되며 때로는 등쪽에 돌기가 돋아 있거나 털이 없는 개와 비슷하다고도 합니다. 추파카브라의 사체라고 알려진 사진에 대해 연구한 결과, 일부는 심한 피부병에 걸린 코요테로 밝혀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