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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

중세 시대의 7대 불가사의 중세 시대의 7대 불가사의 The Seven Wonders of the Medieval World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에 중세 시대의 7대 불가사의라는 목록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중세(Medieval)란 대략 1,000년에서 1,450년 사이의 기간을 말합니다. 이 목록은 17세기까지 유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세 시대에 만들어진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더욱이 카타콤의 경우 20세기 초반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제시된 것 외에 다른 불가사의가 목록에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후보들은 타지마할(Taj Mahal), 카이로 요새(the Cairo Citadel), 엘리 성당 및 클루니 수도원(the Ely Cathedral and Cluny Abbey) 등이 있습니다. - 스톤헨지.. 더보기
영국 거석 기념물 "스톤헨지" 영국 거석 기념물 "스톤 헨지" 영국 런던에서 남서쪽으로 130km 떨어진 솔즈베리 평원(Salisbury Plain)에서는 스톤헨지(Stone Henge)라 불리는 거대한 석조물이 있다. 넓은 들판에 수직으로 우뚝 서 있는 2개의 돌 위에 1개의 돌이 수평으로 얹혀져 아치 모양을 이루고 있는 스톤헨지는 높이 7m, 무게 45톤이나 되는 거대한 돌들로 이루어져 있다. 바깥쪽에는 동심원 형태의 고리가 있으며 안쪽에는 말발굽형태의 돌이 세워져 있다. 넓은 평원에 어째서 이렇게 큰 돌들이 세워져 있는 것일까? 스톤헨지에 쓰인 돌은 크게 2가지로 나뉘어지는데 바깥쪽 원형와 삼석탑(Trilithon, 곧게 선 두 돌 위에 한 개의 돌을 얹은 탑)은 사슨석(Sarsen Stone)이라는 바위로 만들어졌으며, 푸른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