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볼드윈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이코 역에서 목격되는 차장의 혼불(Maco Lights) 메이코 역에서 목격되는 차장의 혼불(Maco Lights) 미국 브런즈윅 카운티의 메이코 건널목 부근에 나타나는 열차 차장의 혼불(메이코 라이트, Maco Lights)은 한 장소에서 반복되는 초현상으로 유명합니다. 1980년쯤 철로가 철거되기 전까지 이 현상은 계속되었습니다. 당시 노스 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에는 애틀랜틱 코스트 라인 열차의 역들이 건설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오늘날 메이코라고 불리는 파머스 턴아웃 역이었습니다. 이 불빛에 대해 사람들은 1867년 열차 사고로 숨진 조 볼드윈(Joe Baldwin) 차장의 영혼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던 날, 조 볼드윈은 열차의 마지막 칸 플랫폼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늘 그렇듯 전후방을 관찰하던 그는 자신이 탄 객차의 속도가 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