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론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원전 필론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원전 필론이 말한 "세계의 7대 경관(De Septem Orbls Spectaculis)"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7대 불가사의라고 한다. 필론은 비잔틴의 수학자로 이 원고는 기원전 225년경에 저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도 그가 살던 시대에도 7대 불가사의는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던 것 같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7대 불가사의와 다른 점은 핼리카나소스의 마우솔레움이 빠져 있다는 것이다. 또한 파로스 등대 대신에 바빌론의 성벽을 7대 불가사의로 기술하고 있다. 아래는 그의 원고 내용이다.◈ ◈ ◈ ◈ 모두들 세계의 7대 불가사의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만 직접 실물을 본 사람은 거의 없다. 만약 직접 보려면 페르시아를 출발해서 유프라테스 강을 통과하여 이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