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TI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아서 외계 지적 생명체를 처음으로 탐사한 것은 1960년의 일입니다. 드레이크 방정식으로 유명한 프랭크 드레이크 박사의 오즈마 프로젝트(Ozma Project)가 시작되었습니다. 드레이크 박사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그린뱅크 인근에 직경 25m의 전파망원경을 설치하고 고래자리 타우 별과 에리다누스자리 엡실론 별로 망원경의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지구에서 비교적 가까운 두 별에 딸린 어느 행성에서 오는 전파를 잡아보려는 시도였습니다. 그가 외계 생명체의 탐사를 위해 전파를 찾은 이유는 발달된 문명이라면 전파를 사용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지구인처럼 TV나 라디오, 휴대전화 등의 전파로 통신이 가능한 문명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따라서 인위적인 전파가 포착된다면 지적 생명체의 존재를 알려주는 지표가 된다고 믿.. 더보기
NASA과학자, 외계인은 이미 지구 방문했다 NASA과학자, 외계인은 이미 지구 방문했다 12월 3일 폭스뉴스 등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NASA Ames Research Center 소속 과학자인 실바노 콜롬바노 박사가 최근 발표한 ‘SETI 연구 가이드를 위한 새로운 가정’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외계인이 이미 지구를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해야 하며, 미확인비행물체 UFO에 대해서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NASA는 미국의 비군사적인 우주개발을 모두 관할하고 종합적인 우주계획을 추진하는 연구기관으로 외계인에 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SETI 프로젝트는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의 약칭으로 외계의 지적 생명체가 보내오는 전파 신호를 찾기 위해 연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