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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미스터리

금성의 번개와 바다 금성의 번개와 바다 하늘에서 제일 밝은 행성, 아름답고 청명해 보는 사람들의 가슴에 밝게 떠오른 별, 금성. 아메리카 인디언의 한 종족인 블랙풋 인디언 신화에 의하면 '깃털 여인'이 새벽별의 아름다움에 취하여 이를 사랑하다가 결국 하늘에 있는 새벽별에게 시집을 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금성은 영어로는 비너스(venus)인데 그리스 신화의 미와 아름다움의 여신 아프로디테에서 온 말이다. 인류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던 금성은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행성이다. 현재 많은 채널러와 외계 연구가들은 금성에 고도의 문명이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구와는 달리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문화가 꽃피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과연 그럴까? 최근에 발표된 금성 정보를 살펴보기로 하자. 최근 몇 년간 계속해서 금성에서.. 더보기
화성의 미스터리 화성의 미스터리 태양계의 4번째 행성인 화성(Mars). 화성은 지름이 지구의 절반 정도이며 지구보다는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기온이 영하 70도까지 내려가는 행성이다. 화성은 고대 그리스인들에게는 전쟁과 군대의 신인 마르스(Mars)의 별로 불길하고 액운을 가져다 주는 행성이었지만, 동시에 마르스는 통신과 무역의 신이기도 해서 화성에 고도의 문명이 존재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을 갖게 한다. 17세기 경 망원경이 개발된 후 화성을 관측해 본 결과 지구와 같이 계절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 왔다. 그리고 1870년대 이탈리아 밀라노 천문대의 스키아 파렐라는 망원경을 통하여 화성 표면에서 운하를 발견하였고, 미국의 천문학자 로웰은 소백개이 화성 운하를 지도로 표기하였다. 화성에 거대한 운하.. 더보기
달의 의혹 달의 의혹 어두운 밤 하늘을 밝혀주는 달. 달은 밤하늘의 신적인 존재였다. 신화와 전설, 문학과 예술의 대상이었으며 태양과 더불어 인간의 삶을 주관하는 존재였던 것이다. 우리는 달을 신비로운 경외의 대상으로 생각했었다. 인간의 달 정복은 이러한 생각을 종식시켰다. 달은 지구의 위성에 불과하며 달토끼가 방아를 찧고 있을 것이라던 달의 표면은 운석에 얻어맞은 크레이터 투성이었다. 달에 대해서 인류가 조금씩 알게 되면서 달이 가진 어떤 수수께끼를 알게 되었다. 달에는 인공적인 구조물이 있고, UFO기지가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과연 달에는 무엇이 있는 것인가?1. 달의 각 명칭일단 달의 각 지명에 붙여진 이름을 알아보자. 위에 있는 사진과 일치하는 번호가 그 이름이다. 1. 맑음의 바다, 2. 고요의 바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