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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신드롬

신흥종교인가 국제단체인가, 라엘리안 무브먼트 신흥종교인가 국제단체인가, 라엘리안 무브먼트 1973년 12월 13일, 클로드 보리롱 라엘은 프랑스 중부의 클레르몽 페랑(Clermont Ferrand)의 사화산 화구에서 UFO를 목격하고 외계인과 조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그 뒤로 외계인 행성의 언어로 메신저(사자)를 의미하는 '라엘'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자동차 전문잡지의 기자이자 발행인이었던 그는 오전 9시경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이었는데 갑자기 산 중의 "퓨이 드 라 소라(Puy-de-la-Sola)" 화구로 갔다. 그는 왜 그곳에 가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는지 알 수 없었다. 그는 하늘에서 매우 격렬하게 번쩍이는 붉은 빛을 보았다. 그것은 직경 7m, 높이 2.5m 정도였는데 밑바닥이 평평하고 위는 원추형 모양을 하고 있었다. 매우 .. 더보기
UFO현상은 샤머니즘의 변형 UFO현상은 샤머니즘의 변형 UFO현상을 종교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샤머니즘의 새로운 변형이라고 하는 주장이 있다. 샤머니즘은 초자연적인 존재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샤먼(영매, 주술사)을 중심으로 하는 주술이나 종교를 말한다. 우리를 현실의 고통에서 구원시켜 주는 존재가 과거에는 신이었다면 지금은 우리보다 높은 과학문명을 가진(또는 초능력을 가진) 외계인으로 바뀐 것이라는 것이다. UFO가 외계인의 우주선이라는 등식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게 된 데는 첨단 우주과학의 영향이 크다. 만일 중세 시대에 UFO가 나타났다면 사람들은 이를 신이나 악마의 소행이라고 굳게 믿었을 것이다. 즉, 과학의 발달로 전지전능한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게 되었고 발전된 문명이 우리를 구원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변형된 .. 더보기
UFO의 실체에 대한 토론, 로버트슨 사문회 로버트슨 사문회(Robertson Panel) 1953년 1월, 미국의 로버트슨 박사를 위원장으로 5명의 저명한 과학자를 중심으로 공군, CIA의 각부 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UFO현상에 관한 사문회가 개최되었다. 그리고 정식회원이 아닌 준회원 자격으로 UFO현상에 경험이 많은 우주물리학자로 당시 노스웨스턴대학의 천문학부장인 알렌 하이네크 박사가 참여했다. 1953년 1월 14일 수요일에 처음을 모였다. 사문회의 의장은 로버트슨박사, 아인시타인의 동료 사뮤엘 가트스미트, 후에 노벨상을 받은 루이스 알바레스, 우주물리학자인 소튼 페이지, 그리고 고명한 물리학자 로이드 버크너 등이 참석했다. 하이네크 박사는 목요일에 회의실에 들어갔다. 회의 도중 큰 괸심을 모으고 있던 2개의 UFO필름이 상영되었는데 하나는 .. 더보기
UFO현상에 관심을 가진 칼 융 UFO현상에 관심을 가진 칼 융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1875-1961)은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였다. 1875년 스위스 북동부 작은 마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스위스 바젤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여 취리히 대학 의학부 정신과의 오이겐 블로일러 교수 문하로 들어갔다. 그는 정신분열증의 심리적 이해와 이에 대한 정신치료를 처음으로 시도했으며 한 때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파의 핵심인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프로이드의 성욕중심설의 부적절함을 비판하여 독자적으로 무의식세계를 탐구하여 분석심리학을 제창하기에 이르렀다. 그런 그가 말년에 UFO에 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칼 융은 케네스 아놀드의 UFO 목격이 있기 1년 전인 1946년 한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 더보기
미 공군 사관학교의 UFO 교과서 미 공군 사관학교의 UFO 교과서 미 공군은 UFO를 오인이나 환각 이외의 것이라고 대외적으로 인정한 일은 없었다. 하지만 UFO목격이 한창이던 시기에 공군사관학교의 교과내용 중에 UFO와 관련한 내용을 다루었다고 한다. 아마도 이러한 목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 교재의 내용을 일부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UFO를 설명하는 가설 공군조사국에 의해 수집된 UFO보고의 약 60%는 '설명불능'이라고 공식 분류되어 있다. 이 나머지 경우를 어떻게 해서든지 설명하려는 경우 우선 가능한 설명의 리스트를 작성하여야 한다. 미리 주어진 가설 속에 참된 설명이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점을 엄두에 두고 애리조나대학의 기상물리학자 제임스 맥도.. 더보기
차일즈-휘테드 UFO 목격 사건 차일즈-휘테드 UFO 목격 사건 1948년 7월 24일 오전 2시 45분, 기장 클라렌스 차일즈(Clarence Chiles)와 부기장 존 휘테드(John Whitted)는 이스턴 에어라인의 제576편 기를 조종하여 미국의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Montgomery) 상공을 지나고 있었다. 다음은 휘테드의 진술이다. "우리는 하나의 물체가 가까이 오는 것을 목격했다. 이 기괴한 물체는 꼬리에서 시뻘건 불꽃을 뿜었으며, 현재까지 듣고 보고 한그 어느 것보다도 훨씬 거창한 물체라는 것을 얼핏 봐서도 알 수 있었다. 그 물체는 우리 오른쪽을 지나쳤다. 속도는 시속 약 700마일이다." 두 사람의 진술을 종합해 보면, 길이는 약 100피트이고 시가 모양을 하고 있었다. 날개는 없었으며 위아래로 2줄로 창이 보였고.. 더보기
아폴로 호 교신 내용 아폴로 호 교신 내용 소련이 최초의 우주비행사를 탄생시킴으로써 경쟁상대에 있던 미국은 큰 충격을 받았다. 우주 개발에서 뒤쳐진 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미국은 아폴로 미션을 통해 1960년대 안에 사람을 달에 보낸다는 무리한 계획을 세웠다. 그리하여 1969년, 아폴로 11호는 달착륙에 성공한다. 그러나 곧 달착륙이 조작이라는 의혹에 휩싸인다. 계획의 처음부터 많은 논란을 가져 왔던 아폴로 계획은 아직도 많은 미스터리를 가지고 있다. 당시 달에 갔던 우주비행사들로부터 달에는 UFO기지가 있으며 인공적인 건물들이 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터져 나왔다. 실제로 우주 비행사들과 지상 관제소 사이의 대화에는 "수수께끼의 돔"이라든가 "수수께끼의 구조물" 등의 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NASA의 한 연구원은 "우.. 더보기
나치 독일의 UFO개발 나치 독일의 UFO개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지구상에서 최고의 지식과 과학 기술을 지니고 있던 나라는 바로 나치 독일이었다. 전후 미국과 소련은 앞다투어 독일의 과학자들을 데려가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리고 이들의 온갖 실험 결과가 이후의 과학 발전에 크게 공헌했던 것도 사실이다. 대표적인 예로 5백명에 달하는 기술자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던 나치 독일의 V로켓 개발자 베르너 폰 브라운 박사를 들 수 있다. 베를린을 함락시킨 연합군이 비밀 공장들을 샅샅이 뒤지며 찾아내려 했던 것이 바로 이 'V-7'이었다. 'V-7'이란 나치 독일의 초비밀 무기로 하늘을 나는 원반이었다. 나치의 과학력의 전부가 이것의 개발로 결집되었다고 하는데 단순히 전설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1978년 5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