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반목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룡백과) 리아오케라톱스 - 어원 : Liaoceratops, 리아의 뿔달린 얼굴- 분류 : 조반목 - 각룡류- 크기 : 1-1.5m- 시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아시아(중국) 리아오케라톱스는 원시적인 케라톱스류와 근연관계인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에서 미국과 중국 학자들에 의해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1m가 채 되지 않는 크기에도 불구하고 케라톱스류의 특징이 많았습니다. 케라톱스류 공룡들의 초기 진화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케라톱스류 가운데 가장 몸집이 작고 오래된 것입니다. 눈 아래 작은 뿔이 나 있고 주둥이는 앵무새 부리를 가졌습니다. 머리 뒤에 작은 프릴이 있지만 약해서 방어용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짝짓기 구애용이나 과시용, 포식 동물에 대한 위협용으로 사용했.. 더보기 (공룡백과) 샤모사우루스 - 어원 : Shamosaurus, 고비사막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곡룡류- 크기 : 5-6m- 시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아시아(몽골) 샤모사우루스는 안킬로사우루스과에서 가장 오래된 공룡입니다. 머리는 덩치에 비해 매우 작았습니다. 등은 갑옷으로 무장되어 있고 꼬리는 끝이 둥근 모양의 곤봉처럼 생겼습니다. 화석은 1983년 고비사막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샤모(Shamo)는 중국어로 사막이라는 뜻으로 옛날에는 고비사막을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고비라는 단어 역시 몽골어로는 사막이라는 뜻입니다. 샤모사우루스의 머리뼈를 위에서 보면 뒤쪽으로 점점 낮고 넓어지는 역삼각형입니다. 머리뼈와 턱에 작은 골질로 덮여 있어 머리 전체가 울퉁불퉁했습니다. 이런 머리를 땅 쪽으로 하고 네 발로 기어 다녔습니다. .. 더보기 (공룡백과) 길모레오사우루스 - 어원 : Gilmoreosaurus, 길모어의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크기 : 8m- 시기 : 백악기 중기- 지역 : 아시아(몽골) 길모레오사우루스는 무리지어 살았으며 온순한 이구아노돈류와 하드로사우루스류의 특징이 함께 나타나는 공룡입니다. 평소에 네 발로 기어 다니다가 적에게 공격당하면 뒷다리로 뛰어 달아나기도 하며 무리지어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길모레오사우루스는 부리로 식물을 뜯고 몇 열로 된 어금니로 질긴 식물을 으깨 먹었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이빨이 자라나 오래되고 닳은 이빨을 대신했습니다. 길모레오사우루스의 척추뼈를 찍은 X레이 사진을 통해 공룡의 꼬리에 종양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거의 수백만 년 동안 암이 존재했다는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이름은 미국의 유.. 더보기 (공룡백과) 아칸토폴리스 - 어원 : Acanthopholis, 가시 비늘- 분류 : 조반목 - 곡룡류- 크기 : 4-5.5m- 시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유럽(영국) 아칸토폴리스는 포식자를 막을 수 있는 단단한 갑옷 모양의 피부로 덮여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가시 비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식공룡인 아칸토폴리스의 화석은 아주 드물어 영국의 포크스톤과 캠브리지에서 조금씩 발견되었습니다. 어깨와 목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데 이 가시는 등뼈 주위를 따라 꼬리까지 나 있습니다. 몸통은 거북처럼 납작하고 두꺼운 갑옷으로 덮여 있습니다. 4족 보행을 하는 곡룡류 공룡이며 1867년에 발견된 화석은 여러 군데로 흩어져 보관되어 있어 생태에 대해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오로드로메우스 - 어원 : Orodromeus, 산으로 뛰어 다니는 자-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크기 : 2-3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오로드로메우스는 튼튼한 뒷다리로 빠르게 달렸고 긴 꼬리는 달릴 때 몸의 균형을 잡아 주었습니다. 미국 몬태나 주에서 마이아사우라와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길고 발가락에는 뾰족한 발톱이 있습니다. 오로드로메우스의 둥지로 생각되었던 것은 나중에 육식공룡인 트로오돈의 둥지로 확인된 적도 있습니다. 작은 초식공룡으로 무리를 지어 생활했으며 나뭇잎과 구과류(열매) 등을 먹고 살았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무타부라사우루스 - 어원 : Muttaburrasaurus, 무타부라의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크기 : 7-10m- 시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오스트레일리아 무타부라사우루스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견된 가장 큰 공룡이자 가장 완벽하게 발굴된 공룡입니다. 위를 향한 커다란 콧구멍이 있으며 부리를 가지고 있고 코 위에는 넓은 돌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앞다리가 짧아서 이족보행을 하였으며 튼튼한 뒷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타부라사우루스는 대체로 온순한 공룡이었지만 앞발에 크고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어 육식공룡의 공격을 방어하기도 했습니다. 이빨과 턱의 특징은 소철류 등의 식물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진화하였습니다. 코는 하드로사우루스류와 닮아 있어서 울음소리를 통해 서로 대화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모노클로니우스 - 어원 : Monoclonius, 하나의 뿔- 분류 : 조반목 - 각룡류- 크기 : 5-6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캐나다) 모노클로니우스는 각룡류 중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공룡입니다.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4족 보행의 초식공룡입니다. 코 윗부분에 한개의 커다란 뿔이 나 있습니다. 눈 위에는 2개의 작은 뿔이 나 있고 두개골의 길이가 1.8m 정도로 머리가 큽니다. 머리에는 작은 프릴이 나 있는데 끝에 돌기가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새의 부리처럼 생긴 주둥이에는 이빨이 없지만 뺨 부분에는 이빨이 많습니다. 큰 머리에 비해 꼬리는 짧고 튼튼한 네 다리로 달릴 때는 무척 빨랐습니다. 새의 부리처럼 생긴 입으로 나뭇잎, 질긴 나무 줄기를 뜯어 먹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진조우사우루스 - 어원 : Jinzhousaurus, 진저우의 도마뱀-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크기 : 7m- 시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아시아(중국) 진조우사우루스(진저우사우루스)는 중국 랴오닝 성의 진저우 지역에서 거의 완벽한 형태의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진조우사우루스의 골격을 연구하던 초기에는 이구아나돈의 무리로 추정하였습니다. 하지만 더 연구가 진행되면서 하드로사우루스류를 추가하였습니다. 화석 상태가 양호해 몸길이 7m 높이는 2.5m, 몸무게 1.5톤으로 비교적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턱에 이빨이 17개가 있고 코는 가늘고 길며 콧구멍이 큽니다. 머리뼈의 길이는 50cm 정도이며 뒷부분이 비정상적으로 넓습니다. 머리 윗부분에는 28cm 정도의 볏이 있는데 이 볏이 어떤 역할을 햇는지는..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