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FO

1980년 우리 공군 전투기와 UFO의 추격전 1980년 우리 공군 전투기와 UFO의 추격전 1980년 3월 31일, 한미 연합 팀스피릿 훈련이 진행되던 중 임병선 예비역 공군 소장(당시 현역 공군전투기 조종사)은 F-4 팬텀 전투기를 타고 훈련에 나섰습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훈련을 위해 전투기를 타고 강릉 쪽으로 향하던 그는 상공에서 다른 3명의 조종사와 함께 당시 항공 기술로는 불가능한 항적을 보이며 이동하는 비행 물체를 감지했습니다. 심지어 그 비행 물체는 레이더에 포착되지도 않았습니다. 임 소장은 미식별 물체가 우리 쪽으로 다가온다는 보고를 했고 이 보고를 받은 지상의 작전 통제관은 그 물체를 추적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지시에 따라 추적을 시작한 임 소장의 전투기가 비행 물체를 막아서자 비행 물체는 잠깐 서 있다가 수직으로 상승해 고.. 더보기
피닉스에 출현한 대형 UFO(Phoenix Lights) 피닉스에 출현한 대형 UFO(Phoenix Lights) 미국 애리조나 주의 피닉스(Phoenix)에서 목격된 UFO 사건이 있었다. 1997년 3월 13일, 익명을 요구한 비행기 조종사와 그의 아내는 8시 30분 경에 귀가하는 중이었다. 아내가 저 불빛이 뭐냐고 물으면서 차를 세웠고 그는 차에서 내려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그 때 비행물체가 그들 위로 지나갔다. 그들은 차 시동을 끄고 차에서 내린 후에야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는 걸 알았다. 속도도 아주 느렸다. 그렇게 크고 이상한 물체가 머리 위에 있는 것을 보고 그 정체가 궁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했다. 그들은 풋볼 경기장 몇 개를 합친 것만큼 큰 삼각형 물체가 서서히 떠올라 멀리 사라지는 걸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두 사람의 신분은 공개.. 더보기
중국 산시성 괴비행체 UFO 중국 산시성 괴비행체 UFO 중국 산시성에서 밤하늘을 빠르게 이동하는 비행물체가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홍콩 빈과일보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 저녁 8시경 산시성의 한 마을에서 손전등처럼 생긴 비행물체가 하늘로 솟아오른 후 순식간에 산둥성 상공을 지나 사라졌습니다. 중국 포털사이트와 SNS 등에는 목격자들이 올린 사진과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이 영상에서 비행물체는 빠른 속도로 비행하다가 방향을 갑자기 전환하기도 합니다. 약 1분 정도 목격되었다고 하는데 미스터리한 좌표에 섬광을 내뿜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를 두고 외계문명의 UFO라는 추측이 나왔고 대형드론이라는 의견도 나왔다고 하네요. 중국의 관영 매체인 환구시보는 이 비행체가 중국이 개발 중인 극초음속 무기인 “둥펑 17”일 가능성을 제시.. 더보기
UFO현상은 샤머니즘의 변형 UFO현상은 샤머니즘의 변형 UFO현상을 종교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샤머니즘의 새로운 변형이라고 하는 주장이 있다. 샤머니즘은 초자연적인 존재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샤먼(영매, 주술사)을 중심으로 하는 주술이나 종교를 말한다. 우리를 현실의 고통에서 구원시켜 주는 존재가 과거에는 신이었다면 지금은 우리보다 높은 과학문명을 가진(또는 초능력을 가진) 외계인으로 바뀐 것이라는 것이다. UFO가 외계인의 우주선이라는 등식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게 된 데는 첨단 우주과학의 영향이 크다. 만일 중세 시대에 UFO가 나타났다면 사람들은 이를 신이나 악마의 소행이라고 굳게 믿었을 것이다. 즉, 과학의 발달로 전지전능한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게 되었고 발전된 문명이 우리를 구원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변형된 .. 더보기
UFO의 실체에 대한 토론, 로버트슨 사문회 로버트슨 사문회(Robertson Panel) 1953년 1월, 미국의 로버트슨 박사를 위원장으로 5명의 저명한 과학자를 중심으로 공군, CIA의 각부 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UFO현상에 관한 사문회가 개최되었다. 그리고 정식회원이 아닌 준회원 자격으로 UFO현상에 경험이 많은 우주물리학자로 당시 노스웨스턴대학의 천문학부장인 알렌 하이네크 박사가 참여했다. 1953년 1월 14일 수요일에 처음을 모였다. 사문회의 의장은 로버트슨박사, 아인시타인의 동료 사뮤엘 가트스미트, 후에 노벨상을 받은 루이스 알바레스, 우주물리학자인 소튼 페이지, 그리고 고명한 물리학자 로이드 버크너 등이 참석했다. 하이네크 박사는 목요일에 회의실에 들어갔다. 회의 도중 큰 괸심을 모으고 있던 2개의 UFO필름이 상영되었는데 하나는 .. 더보기
미 공군 사관학교의 UFO 교과서 미 공군 사관학교의 UFO 교과서 미 공군은 UFO를 오인이나 환각 이외의 것이라고 대외적으로 인정한 일은 없었다. 하지만 UFO목격이 한창이던 시기에 공군사관학교의 교과내용 중에 UFO와 관련한 내용을 다루었다고 한다. 아마도 이러한 목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 교재의 내용을 일부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UFO를 설명하는 가설 공군조사국에 의해 수집된 UFO보고의 약 60%는 '설명불능'이라고 공식 분류되어 있다. 이 나머지 경우를 어떻게 해서든지 설명하려는 경우 우선 가능한 설명의 리스트를 작성하여야 한다. 미리 주어진 가설 속에 참된 설명이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점을 엄두에 두고 애리조나대학의 기상물리학자 제임스 맥도.. 더보기
UFO의 흔적? 얼음덩어리? 구글어스에 잡힌 이상한 물체 UFO의 흔적? 얼음덩어리? 구글어스에 잡힌 이상한 물체 구글어스의 위성사진에 알 수 없는 무언가가 포착되었습니다. 마치 UFO 추락의 흔적처럼 보이는 사진인데요. 눈으로 덮인 남극 지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이상한 영상은 Secureteam10 이라는 UFO spotter에 의해 2018년 3월 3일 유튜브에 공개되었습니다. 약 63미터의 물체가 눈밭에 1킬로미터의 긴 흔적을 남겼습니다. 남극 대륙의 북쪽에 있는 사우스 조지아 섬(South Georgia Island)에서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저도 구글어스 자주 사용하는데요, 예전에 서비스 초기에 우리나라 군부대가 그대로 보인다고 해서 국가보안에 문제가 된다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전세계의 위성사진을 가감없이 보여주니까 이런 영상도 보게 되네요. 아래.. 더보기
나치 독일의 UFO개발 나치 독일의 UFO개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지구상에서 최고의 지식과 과학 기술을 지니고 있던 나라는 바로 나치 독일이었다. 전후 미국과 소련은 앞다투어 독일의 과학자들을 데려가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리고 이들의 온갖 실험 결과가 이후의 과학 발전에 크게 공헌했던 것도 사실이다. 대표적인 예로 5백명에 달하는 기술자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던 나치 독일의 V로켓 개발자 베르너 폰 브라운 박사를 들 수 있다. 베를린을 함락시킨 연합군이 비밀 공장들을 샅샅이 뒤지며 찾아내려 했던 것이 바로 이 'V-7'이었다. 'V-7'이란 나치 독일의 초비밀 무기로 하늘을 나는 원반이었다. 나치의 과학력의 전부가 이것의 개발로 결집되었다고 하는데 단순히 전설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1978년 5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