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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

로슬린 성당에 숨겨진 천사의 악보 로슬린 성당에 숨겨진 천사의 악보 15세기 영국 스코틀랜드 지방의 작은 마을에 지어진 성당이 있다.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에서 성배가 묻혀있는 비밀 장소로 묘사된 로슬린 성당(Rosslyn Chapel). 로슬린은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남쪽으로 11km 떨어진 작은 마을인데 로슬린 성당은 스코틀랜드 귀족이었던 윌리엄 싱클레어(William Sinclair) 경이 가족 예배당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1446년에 지은 것이다. 당시 유럽의 영향력있는 가문에서는 성당을 지어 성인식, 결혼식을 올리고 죽은 뒤에도 그 곳에 묻히고는 했다. 이 성당은 유서가 깊은 만큼 여러가지 역사적 미스터리에 관련되어 있기도 하다. 템플 기사단과 프리메이슨, 성배와 법궤, 그리고 예수의 미라가 있는 비밀 안식처란 .. 더보기
중력을 거스르는 공중부양(공중부유) 중력을 거스르는 공중부양(공중부유) 공중부양(또는 공중부유, 空中浮揚, Levitation)이란 중력을 거슬러서 안정된 위치 내에 물리적인 접촉없이 공중에 떠 있는 과정을 말한다. 공중부양을 한 인물 가운데 가장 유명한 이는 아마 콜린 에반스(Colin Evans)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수많은 군중들이 있는 곳에서 공중에 뜬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사진으로 남아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그가 속임수를 쓴 것이라는 주장도 만만찮다. 실제로 그가 공중부양하는 장면이 찍힌 사진을 보면 그의 손에 끈같은 것이 연결되어 있다. 이것이 끈이 아니라 필름이나 사진상의 잡티라고 한다면 그 뒤에 앉은 사람의 얼굴에 나타난 그림자는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그리고 허리를 굽힌 어정쩡하게 웅크린 .. 더보기
벨리코프스키의 격변론 벨리코프스키의 격변론 임마누엘 벨리코프스키(Immanuel Velikovsky)는 그의 저서 (1950)에서 우주천문학(정확히는 태양계 역사에 관한)에서의 격변론을 제시하였다. 벨리코프스키는 유태계 러시아인으로 1895년 벨라루스에서 태어났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명성을 얻은 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였다. 적어도 이 책을 출간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벨리코프스키는 지구가 수십만년 전부터 안정적인 상태로 있었던 것이 아니라 여러 차례의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고 주장했다. 그의 저서를 요약하자면, 금성은 과거에 행성이 아니었고 목성에서 떨어져 나온 혜성이었으며 제멋대로의 궤도를 돌아다니다가 지구와 직접적으로 충돌하거나 또는 여러 차례 지구에 아주 근접했다. 그때마다 전자기작용으로 번개가 치는 현상이 빈번했으며 쏟아진 .. 더보기
오파츠 : 시대와 일치하지 않는 인공물 오파츠(Out Of Place Artifacts) - 시대와 일치하지 않는 인공물 1959년, 고비 사막에서는 고고학상 중요한 발견이 있었다. 초 민 첸 박사를 중심으로 하는 중국, 소련의 양국 합동으로 구성된 고비 사막 생물학 탐험대가 사암에 새겨져 있는 신발 자국을 발견한 것이었다. 그것은 수백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데 신발 자국을 가로지르는 몇 줄의 흔적이 있었다. 세로로 그어진 몇 개의 줄은 마치 등산화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다. 1959년이 이 발견이 오파츠에 대한 공식적인 최초의 보고이다. 오파츠(OOPARTS : Out Of Place Artifacts). 시대와 일치하지 않는 인공물이란 뜻이다. 이 오파츠는 제1종 오파츠와 제2종 오파츠로 구분짓는다. 제1종은 10만년 전 이상의 것을 말하.. 더보기
프리메이슨(Freemason) - 비밀결사 프리메이슨(Freemason) - 비밀결사 프리메이슨(Freemason)을 굳이 풀이하자면 '자유석공연합'정도가 되겠다. 로지(Lodge, 작은 집)라는 집회를 단위로 구성되어 있던 중세의 석공(石工) 길드에서 비롯되었다. 1717년, 영국 런던에서 몇 개의 로지가 대(大)로지를 형성한 것이 그 시초이다. 18세기 중엽 영국 전역으로 확산되었으며 유럽과 미국까지 널리 퍼졌다. 석공이란 뜻의 메이슨(mason)의 역사는 3000년 전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들은 점차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조직을 가지게 되었고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일한다는 의미에서 프리메이슨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들은 고급 기술자로 대우받았으며 그들만의 신전에서 종교의식을 갖게 되었다. 점차 세력을 확.. 더보기
바다의 후예, 바이킹(Viking) 바다의 후예, 바이킹(Viking) 바이킹은 일찍이 덴마크 북부에서 노르웨이, 스웨덴 남부에 걸친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정착한 게르만의 일파인 노르만족(북게르만족)이다. 원래는 스칸디나비아에서 덴마크에 걸쳐 많이 있는 "vik(峽江)"에서 유래한 말로 "협강에서 온 자"란 뜻이다. vig(전투) , wik(성채화된 숙영지), viking(해적) 등에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으나 정설은 없다. 이들은 8세기 말에서 11세기 초에 해상으로부터 유럽과 러시아 등에 침입하였다. 이들은 처음에는 단순한 약탈에 그쳤으나 점점 대담해져 급기야 그 곳에 정착하기까지 이른다. 이들은 성직자들을 마구잡이로 죽였으며 교회의 소유물도 주저하지 않고 약탈하였다. 이러한 모습으로 인해 그들은 지옥에서 온 악마에 비유되었다. .. 더보기
알 수 없는 힘, 피라미드 에너지 알 수 없는 힘, 피라미드 에너지 1930년 프랑스인인 앙뚜안느 보비스는 이집트에서 휴가를 보내게 되었다. 위원회의 일원으로 그는 작은 동물들의 사체를 찾는 데에 온통 정신이 빠져 있었다. 이런 작은 동물들이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 길을 잃고 굶어 죽는 일이 종종 있었다. 그 때 보리스에게는 한가지 의문이 있었다. 썩은 동물의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것들은 단순히 탈수된 채 미라(mirra)처럼 비쩍 말라 있을 뿐이었다. 취미삼아 방사감지(펜듈럼이나 수맥 탐사봉으로 어떠한 에너지를 찾아내는 행위)의 일을 하고 있었던 보비스는 특히 에너지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집트에서 경험했던 것을 신기하게 여긴 그는 프랑스로 돌아오자마자 직접 피라미드 구조를 만들어 실험을 하였다. 그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