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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백과) 아우스트랄베나토르 - 어원 : Australovenator, 남쪽의 사냥꾼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6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오세아니아(호주) - 먹이 : 육식성 아우스트랄베나토르는 백악기 전기에 호주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으로 ‘남쪽의 사냥꾼’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습니다. 호주 퀸즐랜드에서 발견된 화석은 오른쪽 치골, 왼쪽 다리뼈와 상완골, 부분적인 오른쪽 장골, 갈비뼈 등이 있습니다. 몸길이는 6m에 몸무게는 1톤 정도로 추정되며 다른 수각류에 비해 턱 힘이 약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활동성이 좋은 앞다리를 지니고 있어 먹이를 붙잡는 용도로 사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작은 조각류 등을 사냥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아켈로우사우루스 - 어원 : Achelousaurus, 아켈로오스의 도마뱀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6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초식성 아켈로우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으로 이름은 ‘아켈로오스의 도마뱀’이라는 뜻입니다. 아켈로오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강의 신으로 헤라클레스와 싸우다 한쪽 뿔을 잃었는데 아켈로우사우루스의 화석에서 뿔이 없고 커다란 돌기들이 돋아난 모양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보입니다. 이 공룡은 파키리노사우루스와 켄트로사우루스 무리의 특징을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1995년 미국 몬태나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킴메로사우루스 - 어원 : Kimmerosaurus, 킴머릿지 도마뱀 - 분류 : 바다파충류 - 수장룡 - 크기 : ?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유럽 - 먹이 : 육식성 킴메로사우루스는 쥐라기 후기 유럽에서 살았던 바다파충류입니다. 화석이 처음으로 발견된 영국의 도싯(Dorset) 주 해안가 마을의 이름을 따서 ‘킴머릿지(Kimmeridge)의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넓적한 형태의 두개골을 가지고 있으며 위아래로 돋아난 80여 개의 이빨을 이용해 작은 물고기나 두족류 등을 잡아먹고 살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파딜라사우루스 - 어원 : Padillasaurus, 파딜라의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남아메리카(콜롬비아) - 먹이 : 초식성 파딜라사우루스는 남아메리카 콜롬비아에서 화석이 발견된 용각류 공룡입니다. 콜롬비아 고생물학연구센터의 창립자인 카를로스 베르나르도 파디야(Carlos Bernardo Padilla)를 기념하기 위해 ‘파딜라의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브라키오사우루스 무리의 공룡으로는 최초로 학명을 부여받았습니다. 이 공룡의 발견으로 브라키오사우루스 무리의 공룡들이 백악기 전기까지도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도 서식하였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아르데아닥틸루스 - 어원 : Ardeadactylus, 왜가리 손가락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1.5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유럽(독일) - 먹이 : 육식성 아르데아닥틸루스는 유럽에서 살았던 익룡으로 이름은 ‘왜가리 손가락’이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독일 바이에른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프테로닥틸루스와 상당히 유사한 외형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이후 덩치와 치아의 크기가 다르다는 점이 발견되어 다른 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날개를 폈을 때 1.5m 남짓으로 백로나 왜가리 정도의 크기를 가졌습니다. 다리와 목은 긴편이었는데 물고기를 주식으로 삼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아즈다르코 - 어원 : Azhdarcho - 분류 : 익룡 - 프테로닥틸로이드류 - 크기 : 4.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 - 먹이 : 육식성 아즈다르코는 백악기 후기에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페르시아 신화에 등장하는 아즈다르(Azhdar)라는 상상의 동물 이름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처음 화석이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긴 목을 이용해 수면 근처를 낮게 날면서 물고기 등을 낚아채는 방식으로 먹이를 잡았을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연구가 진행되면서 신체 구조상 이러한 사냥은 불가능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동물의 사체를 먹고 살았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익룡의 부리가 현생 동물 중 콘도르나 대머리독수리와 매우 흡사한데 이들은 사체를 먹이로 삼는 동물들이기 때문입.. 더보기
(공룡백과) 헤스페로사우루스 - 어원 : Hesperosaurus, 서쪽의 도마뱀 - 분류 : 조반목 - 검룡류(스테고사우루스류) - 크기 : 6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초식성 헤스페로사우루스는 쥐라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검룡류의 공룡입니다. 1985년 미국 서부의 와이오밍 주에서 처음 발견되어 ‘서쪽의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등에는 두 줄로 늘어선 골판과 4개의 골침이 달린 꼬리를 가지고 있어 다른 검룡류들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습니다. 검룡류의 골판은 각질층의 피부로 덮여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학자들은 골판이 몸 측면을 덮은 육각형의 볼록한 비늘과 함께 공격을 방어하는데 도움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개체간 식별이나 과시용으로 사용되었다는 주장도 있.. 더보기
(공룡백과) 콜 - 어원 : Kol, 발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몽골) - 먹이 : 육식성 콜은 몽골어로 ‘발’이라는 뜻으로 잘 보존된 발 하나의 화석이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백악기 후기에 몽골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화석에는 가운데 중족골이 눌려 있는 구조가 관찰됩니다. 발 크기로만 보면 동시대에 살았던 슈부이아의 2배 정도 큰 것으로 추정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