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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백과) 알베르타드로메우스 - 어원 : Albertadromeus, 앨버타의 질주자 -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 크기 : 1.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캐나다) - 먹이 : 초식성 알베르타드로메우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조각류 공룡입니다.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부분적인 뒷다리뼈 등 몇몇 골격이 발견되면서 학계에 알려졌으며, 이름은 ‘앨버타의 질주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개의 융합된 뒷다리뼈로 보았을 때 다른 친척들과는 달리 민첩한 초식공룡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몸길이 1.5m, 몸무게 16~18kg 정도로 추정되는데 현재까지 앨버타 지역에서 발견된 초식공룡 중에서도 가장 작은 크기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후쿠이티탄 - 어원 : Fukuititan, 후쿠이의 거인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10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아시아(일본) - 먹이 : 초식성 후쿠이티탄은 백아기 전기에 지금의 일본 지역에 살았던 용각류 공룡입니다. 일본 후쿠이현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고 이곳의 지명을 따 ‘후쿠이의 거인’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발견된 후쿠이랍토르, 후쿠이사우루스 등과 함께 살았습니다. 2010년 일본 후쿠이현립 공룡박물관의 고생물학자에 의해 정식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몸길이는 10m 정도로 추정되며 다른 용각류처럼 높은 나무의 이파리를 뜯어먹고 살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돌리코린콥스 - 어원 : Dolichorhynchops, 긴코 얼굴 - 분류 : 바다파충류 - 수장룡 - 크기 : 2.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 - 먹이 : 육식성 돌리코린콥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 일대에서 살았던 바다파충류의 일종으로 이름은 ‘긴 코 얼굴’이라는 뜻입니다. 마치 가비알처럼 길쭉한 주둥이가 달린 머리와 짧은 목을 가졌습니다. 가까운 친척들과 마찬가지로 어류나 두족류를 잡아먹고 살았습니다. 눈이 큰 편이었기 때문에 시력이 뛰어났으리라 추정되며 이를 이용해 먹잇감을 쫓아다닐 수 있었을 것입니다. 주둥이를 따라 늘어선 18~20쌍의 이빨은 뒤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지는 경향을 보이며, 살점을 베어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형태를 띠고 있어 한입에 통째로 삼킬 수 있는 작은 먹잇감.. 더보기
(공룡백과) 루소티탄 - 어원 : Lusotitan, 루시타니아의 티탄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25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유럽(포르투갈) - 먹이 : 초식성 루소티탄은 쥐라기 후기에 유럽에서 살았던 용각류의 공룡입니다. 이름은 이베리아 반도 중서부(지금의 포르투갈)의 옛이름인 ‘루시타니아(Lusitania)의 티탄’이라는 뜻입니다. 1957년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긴 앞다리 등의 특징으로 브라키오사우루스의 한 종으로 생각되었으나 2003년에 별도의 종류로 분류되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팔카리우스 - 어원 : Falcarius, 낫 만드는 사람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4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잡식성 팔카리우스는 백악기 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의 공룡입니다. 몸길이는 4m 정도에 골반의 높이가 1.2m 가량으로 추측됩니다. 테리지노사우루스 무리 중에서 가장 원시적인 종입니다. 위턱에 16개, 아래턱에 28개의 이빨이 나 있었고 작은 나뭇잎 모양이었습니다. 주로 나뭇잎 등 초식을 중심으로 한 잡식성 공룡으로 중간 단계에 있는 공룡으로 학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꼬리가 몸통만큼 길었고 앞발톱도 상대적으로 짧았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마그나파울리아 - 어원 : Magnapaulia, 위대한 폴의 것 -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 크기 : 12.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멕시코) - 먹이 : 초식성 마그나파울리아는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하드로사우루스 무리의 조각류 공룡입니다. 이름은 ‘위대한 폴(Paul)의 것’이라는 뜻으로 이 공룡 화석 발굴을 주도한 LA자연사박물관 위원장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넓적한 주둥이를 가지고 있는데 입 안에 이빨이 세줄로 늘어서 있으며 부리를 이용해 뜯어낸 식물을 잘게 으깨는 역할을 했습니다. 대퇴골과 경골은 대체적으로 가늘고 좁다란 형태였습니다. 상완골에는 매우 큰 삼각형 돌기가 있었고 견갑골은 길이는 짧아도 넓적한 형태로 상당한 근육이 붙어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 더보기
(공룡백과) 우그루나알루크 - 어원 : Ugrunaaluk, 고대의 풀을 뜯어먹는 동물 - 분류 : 조반목 - 조각류 - 크기 : ?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알래스카) - 먹이 : 초식성 우그루나알루크는 백악기 후기 오늘날 미국 알래스카에 서식했던 조각류의 초식공룡입니다. 이름은 이누피아크 어로 ‘풀을 뜯어먹는 동물’이라는 의미의 명사 ugruŋnaq와 ‘고대’라는 뜻의 형용사 -aluk가 합쳐져 만들어졌습니다. 처음 화석이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에드몬토사우루스로 추측되었으나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에드몬토사우루스의 화석과 비교하였을 때 서로 다른 속에 속한다고 판단되어 2015년에 재명명되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에 한 논문에서 둘이 같은 종이라고 주장하면서 현재는 논란이 있는 상태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애리조나사우루스 - 어원 : Arizonasaurus, 애리조나의 도마뱀 - 분류 : 지배파충류 - 크기 : 3m - 시기 : 트라이아스기 중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육식성 애리조나사우루스는 트라이아스기 중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지배파충류입니다. 최초로 화석이 발견된 미국 애리조나 주의 이름을 따서 ‘애리조나의 도마뱀’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등에 신경배돌기가 달려있는 원시 파충류인데 그 용도가 무엇인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체온 조절용이나 이성에 대한 과시용 등으로 됩니다. 이 돌기의 모양이 돛 형태가 아니라 혹처럼 지방이 붙어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자기보다 작은 초식성 단궁류나 파충류 등을 잡아먹고 살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