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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룡류

(공룡백과) 네도케라톱스 - 어원 : Nedoceratops, 불충분한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초식성 네도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인데 코뿔이 없는 특징으로 인해 ‘불충분한 뿔달린 얼굴’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화석은 1891년 미국 와이오밍 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네도케라톱스의 두개골은 트리케라톱스와 닮아 있지만 특징적인 차이점이 있습니다. 코뿔이 있어야 할 위치에는 둥근 그루터기같은 모습이 있고 눈 위의 뿔은 거의 수직으로 서 있습니다. 프릴에는 큰 구멍이 있습니다. 다른 각룡류들과 마찬가지로 초식성이었습니다. 백악기 동안에 속씨식물은 제한된 지역에만 분포하고 있었기.. 더보기
(공룡백과) 코로노사우루스 - 어원 : Coronosaurus, 왕관 도마뱀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캐나다) - 먹이 : 초식성 코로노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각룡류의 하나입니다.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라틴어로 ‘왕관’을 뜻하는 코로나와 그리스어로 ‘도마뱀을 뜻하는 사우로스를 조합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마루뼈 뒤쪽 가장자리를 장식하는 돌기들이 왕관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것입니다. 코로노사우루스는 다 자라면 눈 위에 뿔심이 부풀어 오르는 특징이 있습니다. 두개골의 프릴 뒤쪽에 마루뼈뒷돌기가 있습니다. 이 돌기들도 자라나면서 생겨나는데 처음에는 짧은 돌기 모양으로 개별적으로 생겨났다가 커지면서 인접한 .. 더보기
(공룡백과) 메르쿠리케라톱스 - 어원 : Mercuriceratops, 메르쿠리의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5-6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 - 먹이 : 초식성 메르쿠리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번성했던 각룡류 공룡입니다. 캐나다 앨버타 주와 미국 몬태나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전령의 신 헤르메스(로마식으로 메르쿠리우스)에서 따온 이름인데 프릴 부분이 헤르메스의 날개 달린 모자를 연상시켜서 붙여진 것입니다. 화석의 보존율이 좋지 않아 이 공룡의 생김새가 어땠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두개골의 옆부분이 뒤쪽으로 좁고 길게 뻗어 나 있어 프릴의 중앙 부분이 비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두개골의 옆부분 .. 더보기
(공룡백과) 우다노케라톱스 - 어원 : Udanoceratops, 우단의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4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몽골) - 먹이 : 초식성 우다노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에 아시아에서 살았던 각룡류의 하나입니다. 화석이 처음 발견된 몽골의 우단-사이르 지역에서 유래하여 ‘우단(Udan)의 뿔달린 얼굴’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우다노케라톱스는 앵무새같은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각룡류와 마찬가지로 초식성이었을 것입니다. 턱이 짧고 깊어 무는 힘이 강했을 것으로 보이며 이빨이 없는 부리로는 줄기나 잎을 잡고 잘라내서 이빨로 자르고 부수는 동작을 했을 것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아켈로우사우루스 - 어원 : Achelousaurus, 아켈로오스의 도마뱀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6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초식성 아켈로우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으로 이름은 ‘아켈로오스의 도마뱀’이라는 뜻입니다. 아켈로오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강의 신으로 헤라클레스와 싸우다 한쪽 뿔을 잃었는데 아켈로우사우루스의 화석에서 뿔이 없고 커다란 돌기들이 돋아난 모양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보입니다. 이 공룡은 파키리노사우루스와 켄트로사우루스 무리의 특징을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1995년 미국 몬태나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알베르타케라톱스 - 어원 : Albertaceratops, 앨버타의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6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캐나다) - 먹이 : 초식성 알베르타케라톱스는 캐나다 앨버타 주의 백악기 후기 지층에서 발견된 각룡류 공룡입니다. 발견된 곳의 지명을 따 ‘앨버타의 뿔달린 얼굴’이라는 뜻의 이름이 붙었습니다. 2001년에 발견된 화석은 완전한 두개골 하나와 그 외 골격 일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마 위에 돋아난 긴 뿔이 특징이며 코 위쪽에 솟아나온 돌기가 있었습니다. 비교적 짧고 가운데가 비어있는 형태의 프릴을 가졌는데 이 프릴에는 바깥쪽으로 뻗은 큰 갈고리 모양의 뿔이 2개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에오트리케라톱스 - 어원 : Eotriceratops, 여명의 세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8-9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캐나다) - 먹이 : 초식성 에오트리케라톱스는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입니다. 트리케라톱스보다 이전 시기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여명의 세뿔 달린 얼굴’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캐나다 앨버타 중남부 지역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2007년에 학계에 보고되었습니다. 두개골 화석에는 약 35개의 치아와 치아 흔적이 발견되었고 눈 위 뿔의 길이는 80cm 정도입니다. 유난히 튀어나온 광대뼈, 코뿔에서 그 아래 전상악골 쪽을 향해 튀어나온 돌기 등이 특징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나수토케라톱스 - 어원 : Nasutoceratops, 코가 큰 뿔달린 얼굴 - 분류 : 조반목 - 각룡류(트리케라톱스류) - 크기 : 4.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 - 먹이 : 초식성 나수토케라톱스는 206년 미국 유타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각룡류 공룡으로 ‘코가 큰 뿔달린 얼굴’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습니다. 좌우에 하나씩 구멍이 뚫린 길이 60cm 가량의 둥그런 프릴을 가졌고 그 가장자리에 돋아난 20여 개의 돌기들이 있습니다. 비교적 원시적인 축에 속하는 이 공룡은 코 위에 뿔이 있기는 하지만 좁다랗고 야트막하게 생겼습니다. 반면 눈 위에 돋아난 뿔의 경우 45cm가 넘는 거대한 형태를 띄고 있는데 생긴 모양이 마치 황소의 뿔을 닮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