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룡백과) 리오자사우루스 - 어원 : Riojasaurus, 리오하의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 크기 : 11m - 시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 지역 :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의 라 리오하(La Rioja) 지방에서 거의 완전한 형태의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지역의 이름을 따서 '리오하의 도마뱀'이라 이름지었습니다. 몸길이는 11m 정도에 4족 보행을 하였습니다.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출현하여 쥐라기 초기까지 번성하였습니다. 리오자사우루스(리오하사우루스)의 다리뼈는 단단하고 두껍지만 등뼈는 속이 비어 있습니다. 이빨은 숟가락 모양이며 톱니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얼굴은 옆으로 납작한 상자형이며 긴 목과 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리오자사우루스는 뼈가 길어서 다른 원시 용각류보다 구별하기가 쉬우며 화석이 무리로 .. 더보기 (공룡백과) 마소스폰딜루스 - 어원 : Massospondylus, 튼튼한 척추-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4m- 시기 : 쥐라기 전기- 지역 :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쥐라기 전기에 살았던 공룡으로 몸 길이는 4m에 4족 보행을 했습니다. 두발로 일어서서 걸을 수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엄지 발톱이 있는 5개의 발가락을 가지는데 무언가를 움켜잡을 때 사용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빨은 식물을 씹는데 적당하지 않아서 나뭇잎을 긁거나 따는 역할만 했고 그냥 집어삼켰습니다. 질긴 잎이나 식물의 소화를 돕기 위해서 자갈이나 작은 돌(위석)을 삼켜 뱃속에서 식물을 갈아 소화시켰습니다. 무리지어 살았으며 성격은 온순했습니다. 머리는 작고 다리와 꼬리가 길었습니다. 갓 부화한 새끼에게는 이빨이 없어서 태어나자마자 스스로 먹을 수.. 더보기 (공룡백과) 아마르가사우루스 - 어원 : Amargasaurus, 아마르가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12m- 시기 : 백악기 전기- 지역 :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 아마르 지역에서 발견된 이 공룡의 화석은 머리뼈를 비롯하여 골반, 척추, 발 등의 많은 골격이 매우 잘 보존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게다가 목부터 등까지 발달한 긴 돌기의 역할에 대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돌기는 몸을 보호하기에는 너무 얇고 약해서 짝을 유혹하거나 무리 속 경쟁자를 쫓는데 사용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이 가시에 얇은 막이 쳐져 있어서 체온조절에 사용되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얇은 막 대신 단단한 에나멜층으로 덮여 있었고 마치 뿔과 같은 역할을 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용각류 중에 비교적 작은 목을 가지고 있으며 .. 더보기 (공룡백과) 디크레오사우루스 - 어원 : Dicraeosaurus, 두 갈래로 나뉘어진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12m- 시기 : 쥐라기 후기- 지역 : 동아프리카 모든 용각류가 대부분 긴 목을 가지고 있었지만 디크레오사우루스(디크라에오사우르스)의 목은 짧았습니다. 이 공룡은 키 작은 식물을 먹이로 했던 것 같습니다. 목을 구성하고 있는 척추는 두 갈래로 나뉘어져 있었고 꼬리는 목고 반대로 대단히 길었습니다. 용각류의 다른 공룡들에 비해 몸집이 작았습니다. 목에 비해 긴 꼬리를 휘둘러 육식 공룡의 공격을 막았습니다. 소화를 돕기 위해 삼킨 돌인 위석이 있었습니다. 말뚝 모양의 이빨로 식물을 뜯어냈지만 이빨이 음식물을 갈거나 잘게 깎아 씹어먹기에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디크레오사우루스는 식물을 통째로 삼켰을 것으.. 더보기 (공룡백과) 살타사우루스 - 어원 : Saltasaurus, 살타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12m- 시기 : 백악기 후기-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살타사우루스는 아르헨티나 살타 지방에서 발견되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백악기 후기에 살았으며 몸길이는 12m 정도이며 1980년에 발견되었습니다. 다른 초식 공룡처럼 성격이 온순했으며, 위에는 나뭇잎의 소화를 도와 주는 위석도 있었습니다. 초식 공룡들은 보통 적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무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무기를 갖고 있지 않은 용각류는 어떤 방법으로 자신을 보호했는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근래에 갑옷같은 피부를 가진 소형 용각류 화석이 발견되어 용각류들이 어떻게 자신의 몸을 보호했는지 연구하는 데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 더보기 (공룡백과) 케티오사우루스 - 어원 : Cetiosaurus, 고래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15-18m- 시기 : 쥐라기 중기- 지역 : 유럽(영국), 북아메리카 용각류 중 가장 처음 알려졌으며 영국, 모로코의 쥐라기 중기 지층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몇개의 이빨과 뼈 조각만이 발견되었는데 1841년에 처음 이 공룡의 화석이 발견되었을 때 사람들은 수중에 살고 있는 거대한 생물의 뼈라고 생각했습니다. 영국의 고생물학자인 오언이 ‘고래 도마뱀’이라는 뜻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몇 년 후 보다 완전한 골격이 영국의 러트랜드에서 발견되었고 그것은 영국의 레스터셔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쥐라기 중기에서 후기까지 살았던 공룡으로 등뼈가 육중하고 단단합니다. 1979년 넓적다리뼈가 모로코에서 발견되었는데 키가 .. 더보기 (공룡백과) 오메이사우루스 - 어원 : Omeisaurus, 오메이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15-20m- 시기 : 쥐라기 후기- 지역 : 아시아(중국) 오메이사우루스(또는 어메이사우루스)는 쥐라기 후기에 아시아에서 살았습니다. 처음으로 발견된 중국의 오메이 산(Mount Emei/Omei)의 지명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전체 몸길이는 약 15-20m 정도이고 체중은 2-3톤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4족 보행을 하는 용각류로 1939년에 발견되었으며 두개골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골격이 발견되었습니다. 많은 수의 공룡 화석이 가까운 것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무리생활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공룡은 지공고사우루스(Zigongosaurus)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카마라사우루스 - 어원 : Camarasaurus, 빈 공간을 가진 도마뱀- 분류 : 용반목 - 용각류- 크기 : 18m- 시기 : 쥐라기 후기- 지역 : 북아메리카 미국의 콜로라도(Colorado) 주, 유타(Utah) 주, 와이오밍(Wyoming) 주 등지에서 발견된 공룡으로 쥐라기 후기에 살았습니다. 초식공룡인 카마라사우루스의 이빨은 질긴 식물을 자르는데 편리하게 넓고 강했습니다. 이빨 모양이 숟가락 형태인데 다른 용각류와 구별되는 특징입니다. 발이 너무 커서 발자국 화석 안에서 아이가 첨벙거리며 놀 수 있을 정도입니다. 몸에 비해 튼튼하지 못한 다리를 가지고 있어서 빨리 뛸 수는 없었습니다. 긴 채찍같은 꼬리과 짧은 앞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머리가 작고 잘 발달된 뒷다리와 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