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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포린코이드류

(공룡백과) 메사닥틸루스 - 어원 : Mesadactylus, 메사의 손가락 - 분류 : 익룡 - 람포린코이드류 - 크기 : ?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육식성 메사닥틸루스는 쥐라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 드라이 메사 채석장에서 발견되어 ‘메사의 손가락’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1989년 학계에 처음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불완전한 화석 표본으로 인해 원시 조류로 오해받기도 했지만 현재는 아누로그나투스 무리의 익룡으로 인정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까운 친척관계의 익룡들의 특징으로 미루어보아 메사닥틸루스도 동그란 머리와 큰 눈을 지니고 곤충을 먹이로 삼았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라이티코닥틸루스 - 어원 : Raeticodactylus, 라이티아의 손가락 - 분류 : 익룡 - 람포린코이드류 - 크기 : 1.35m - 시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 지역 : 유럽 - 먹이 : 육식성 라이티코닥틸루스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유럽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2005년 스위스에서 거의 완벽한 상태의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름은 ‘라이티아의 손가락’이라는 뜻입니다. 주둥이 앞부분에는 커다란 원뿔형의 이빨 4개가 나 있고, 뒷부분에는 비교적 작은 이빨이 뾰족뾰족한 형태로 늘어서 있습니다. 이빨의 구조로 보아 주로 물고기를 잡아 먹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익룡 중에는 비교적 큰 편이었습니다. 위턱 끝부분에는 큰 골질의 볏이 돋아나 있었으며 아래턱에도 살짝 튀어나온 볏이 달려 있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람피니온 - 어원 : Rhamphinion, 부리 뒷부분 - 분류 : 익룡 - 림포린코이드류 - 크기 : 1.5m - 시기 : 쥐라기 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초식성 람피니온은 쥐라기 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 두개골 뒷부분 위주만 발견되어 ‘부리 뒷부분’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1984년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파편적인 화석만 발견되어 협골의 형태가 프테로닥틸로이드류와는 다르다는 근거로 람포린코이드류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결과만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1981년에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4cm 크기의 중족골 화석이 있는데 일부 학자들은 이 화석이 람피니온일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네소닥틸루스 - 어원 : Nesodactylus, 섬의 손가락 - 분류 : 익룡 - 람포린코이드류 - 크기 : 2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쿠바) - 먹이 : 육식성 네소닥틸루스는 쥐라기 후기에 지금의 카리브 지역에 살았던 익룡입니다. 카리브해의 섬나라인 쿠바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섬의 손가락’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화석이 발견된 것은 1918년이었으나 50년 가량 박물관 수장고에 방치되었다가 1966년에야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학자들은 이 익룡의 날개 길이나 팔꿈치 부분 골격 구조에 차이가 있지만 카키부프테릭스나 람포린쿠스와 매우 흡사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생활 형태도 이들과 비슷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카르니아닥틸루스 - 어원 : Carniadactylus, 카르니아의 손가락 - 분류 : 익룡 - 람포린코이드류 - 크기 : 70cm - 시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 지역 : 유럽 - 먹이 : 육식성 카르니아닥틸루스는 트라이아스기 후기 유럽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화석이 발견된 이탈리아의 지명을 따서 ‘카르니아의 손가락’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비교적 온전한 상태의 화석이 발견되었고 1995년 처음 학계에 보고되었습니다. 길고 가느다란 형태의 머리뼈와 끝이 뾰족뾰족한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우디모르포돈과 생김새는 물론 해부학적으로도 유사합니다. 이빨의 마모가 적은 편이어서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먹이인 곤충이나 벌레 등을 먹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캄피로그나토이데스 - 어원 : Campylongthoides, 휜 턱 모양- 분류 : 익룡 - 람포린코이드류- 크기 : 1.5-2m- 시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 쥐라기 전기- 지역 : 유럽(독일) 캄피로그나토이데스는 ‘휜 턱 모양’이라는 뜻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길고 뾰족한 주둥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는 작지만 눈은 크고 이빨도 그리 글지 않았습니다. 꼬리가 길고 끝에는 수직날개가 달려 있습니다. 주둥이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어 물고기를 사냥하기에 좋았습니다. 수면 위를 날다가 수면 가까이 올라온 물고기를 잡아 먹고 살았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프레온닥틸루스 - 어원 : Preondactylus, 프레온의 손가락- 분류 : 익룡 - 람포린코이드류- 크기 : 1.5m- 시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지역 : 유럽(이탈리아) 프레온닥틸루스는 이탈리아 프레온 지방에서 발견되어 ‘프레온의 손가락’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서식한 익룡의 일종으로 오늘날 유럽 대륙에서 서식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익룡 중 비교적 작고 원시적인 종입니다. 람포린쿠스와 비슷하게 생겼고 꼬리는 길었습니다. 몸집이 작아 지금의 새처럼 날갯짓을 하며 하늘을 날았습니다. 입은 작지만 원뿔형의 작지만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어 미끄러운 물고기를 잡기에 알맞았습니다. 땅에 내려와 곤충 등도 잡아 먹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그나토사우루스 - 어원 : Gnathosaurus, 턱 도마뱀- 분류 : 익룡 - 람포린코이드류- 크기 : 1.5-2m- 시기 : 쥐라기 후기- 지역 : 유럽(독일) 그나토사우루스는 ‘턱 도마뱀’이라는 이름처럼 주둥이가 길고 날카로운 이빨이 한 줄로 나란히 나 있습니다. 이러한 이빨들은 주둥이 쪽으로 갈수록 커집니다. 주둥이 위에는 뼈로 된 얇은 볏이 달렸는데 그 용도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바닷가나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아 먹고 살았습니다. 1832년 독일에서 처음으로 화석이 발견되었을 때는 턱 조각만 있었기 때문에 당시 학자들은 이것을 악어의 것으로 오인하였습니다. 후에 이것이 익룡의 것으로 밝혀졌으며 1951년에 완전한 성체의 것으로 보이는 두개골이 발견되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