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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포린코이드류

(공룡백과) 페테이노사우루스 - 어원 : Peteinosaurus, 날개를 가진 도마뱀- 분류 : 익룡 - 람포린코이드류- 크기 : 60cm- 시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지역 : 유럽(이탈리아) 페테이노사우루스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유럽에서 살았던 익룡입니다. ‘날개를 가진 도마뱀’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이탈리아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몸 전체길이는 약 60cm정도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불완전한 두개골과 부분적인 골격만이 발견되었습니다. 유디모르포돈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입이 길고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습니다. 몸집에 비해 날개가 발달하여 자유롭게 날갯짓을 하며 날아다녔습니다. 먹이는 주로 물고기를 먹고 살았습니다. 꼬리가 길고 끝에는 방향을 조절하는 수직 날개가 달려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도리그나투스 - 어원 : Dorygnathus, 창 턱- 분류 : 익룡 - 람포린코이드류- 크기 : 1m- 시기 : 쥐라기 전기- 지역 : 유럽(독일) 도리그나투스는 새처럼 날갯짓을 하며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었습니다. 꼬리 끝에 달려 있는 날개는 수직 날개라고 하는데 하늘을 날 때 방향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람포린쿠스와 비슷한 종류로 머리는 약 10cm이며 딱딱한 꼬리와 긴 날개가 있었습니다. 긴 입 앞쪽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어 물고기를 잡아 먹기에 편리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유디모르포돈 - 어원 : Eudimorphodon, 진짜 두 가지 모양의 이빨- 분류 : 익룡 - 람포린코이드류- 크기 : 75cm- 시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지역 : 유럽(이탈리아) 유디모르포돈(에우디모르포돈)은 가장 초기의 익룡으로 다양한 크기의 이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공중을 날면서 수면 가까이에 있는 물고기를 잡아 먹었습니다. 다른 익룡처럼 해안가에 서식하였습니다. 앞다리의 길게 뻗은 네번째 발가락으로 날개를 크게 펼치는데 얇은 막이 몸과 날개 사이에 펼쳐져 있습니다. 날개의 막은 박쥐의 막을 매우 닮아 있지만 단단하고 부드러운 섬유조직이 무수히 붙어 있습니다. 이 익룡은 초기의 새 아르케옵테릭스를 닮아 있습니다. 이 둘은 서로 다른 계통에 속하지만 둘 다 작은 몸으로 날개를 지탱하기 위해 뻣뻣한 몸체와.. 더보기
(공룡백과) 아누로그나투스 - 어원 : Anurognathus, 꼬리없는 턱- 분류 : 익룡 - 람포린코이드류- 크기 : 30-50cm- 시기 : 쥐라기 후기- 지역 : 유럽(독일) 쥐라기 후기에 독일에서 서식하였던 익룡입니다. 마름모꼴 모양의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어 ‘꼬리없는 턱’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전체 몸에 비해 날개는 가늘고 길었습니다. 이빨은 뾰족한 모양인데 주로 곤충 등을 잡아 먹었습니다. 넓게 발달한 턱은 날면서 곤충을 잡기에 적합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스카포그나투스 - 어원 : Scaphognathus, 카누처럼 생긴 턱- 분류 : 익룡 - 람포린코이드류- 크기 : 1m- 시기 : 쥐라기 후기- 지역 : 유럽(영국) 스카포그나투스는 다른 익룡에 비해 뇌가 상당히 큰 편으로 머리가 좋았습니다. 꼬리는 길고 끝이 뾰족합니다. 몸집이 그리 크지 않아 비행기술이 좋았고 장거리 비행이 가능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날카로운 이빨을 이용해 물고기나 곤충 등을 잡아 먹었습니다. 짧은 부리의 상하 턱에는 각각 3개의 날카로운 이빨이 있습니다. 눈이 유난히 큰 것으로 보아 시력이 매우 좋았던 것 같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소르데스 - 어원 : Sordes, 털로 덮인 악마- 분류 : 익룡 - 람포린코이드류- 크기 : 50cm- 시기 : 쥐라기 후기- 지역 : 아시아(카자흐스탄) ‘털로 덮인 악마’라는 이름을 가졌는데 소르데스의 화석에서 피부에 붙어 있는 털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입니다. 이 털은 날개와 몸통, 발가락에도 덮여 있었으며, 뻣뻣하지 않고 구부러져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부드러웠던 것 같습니다. 몸의 털은 하늘을 날 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였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발견으로 익룡이 지금의 파충류처럼 냉혈 동물이 아니라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온혈 동물이었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몸의 뼈대가 작기 때문에 재빨리 날아오를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람포린쿠스 - 어원 : Rhamphorhynchus, 가는 부리- 분류 : 익룡 - 람포린코이드류- 크기 : 1m- 시기 : 쥐라기 후기- 지역 : 유럽(독일), 아프리카(탄자니아) 람포린쿠스는 머리가 가늘고 길쭉하며 긴 주둥이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삐죽삐죽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날카로운 이빨을 사용하기 위해서 턱 근육도 발달했습니다. 그래서 머리가 크고 무거웠습니다. 무거운 머리와 균형을 잡기 위해 긴 꼬리가 있었고 꼬리 끝에는 마름모꼴의 돌기가 수직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비행기의 꼬리 날개에 해당하며 비행 방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기관으로 보입니다. 기류의 방향에 따라 비막을 강화하기 위한 섬유의 흔적이 보이며 주로 바닷가에 살며서 물고기를 잡아 먹었습니다. 바닷가 절벽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길렀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디모르포돈 - 어원 : Dimorphodon, 두 가지 모양의 이빨- 분류 : 익룡 - 람포린코이드류- 크기 : 1m- 시기 : 쥐라기 전기- 지역 : 유럽(영국) 디모르포돈은 다른 익룡과 달리 몸집에 비해 머리가 상대적으로 컸습니다. 주둥이는 바다오리의 한 종류인 퍼핀과 비슷하게 생겨서 턱이 넓고 깊었습니다. 주둥이가 뭉툭하고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습니다. 디모르포돈은 ‘두가지 모양의 이빨’이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앞니와 입 안쪽 이빨 모양이 다르게 생겼습니다. 앞니는 뾰족하고 날카롭지만 안쪽 이빨들은 아주 작아서 조그만 곤충을 잡아먹기에 알맞게 생겼습니다. 쥐라기 전기에 유럽에서 살았고 날개를 폈을 때 길이는 1m 정도이며 물고기나 곤충을 잡아 먹고 살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