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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각류

(공룡백과) 인도사우루스 - 어원 : Indosaurus, 인도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인도) - 먹이 : 육식성 인도사우루스는 인도에서 화석이 발견되어 ‘인도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몸길이는 5m, 몸무게는 700kg 정도로 추정됩니다. 인도 자발푸르 지역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흔치 않은 두꺼운 두개골과 다른 여러 부위의 뼈 파편들이 함께 나왔습니다. 인도사우루스의 눈 위에는 뿔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카르노타우루스와 친척관계로 생각됩니다. 이로 인해 인도대륙과 남아메리카대륙이 연결되어 있었다는 가설이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탈로스 - 어원 : Talos, 청동 거인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2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육식성 탈로스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했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청동 거인인 탈로스의 이름에서 따온 것 입니다. 2008년 미국 유타 주에서 발견된 화석이 유일한 표본입니다. 보존상태가 열악한 화석 중에서 가장 양호한 것은 뒷발 부분입니다. 3개의 중족골 중 가운데 중족골이 납작하게 눌리 전형적인 트로오돈 무리의 수각류 골격 구조입니다. 넓적한 두번째 중족골은 길이가 17cm가 넘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트로오돈 무리 수각류의 중족골로는 가장 길고 좁다랗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반지 - 어원 : Banji, 얼룩무늬 볏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1.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중국) 반지는 백악기 중기 중국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으로 이름은 ‘얼룩무늬 볏’이라는 뜻의 중국어에서 유래하였습니다. 화석의 발굴지는 중국 장시성 간저우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뼈와 턱뼈가 변형되어 형성된 볏의 하단 측면에는 2개의 길쭉한 세로 홈이 줄무늬처럼 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완만한 높이의 볏을 따라 안와 근처에 이르기까지 길게 뻗어있는 긴 외비공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질의 볏 위에 케라틴 등의 연조직으로 이루어진 외피가 덧붙어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할스즈카랍토르 - 어원 : Halszkaraptor, 할스즈카의 약탈자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60c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몽골) - 먹이 : 육식성 할스즈카랍토르는 백악기 후기 몽골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고생물학자 ‘할스츠카 오스몰스카’를 기리기 위해 ‘할스즈카의 약탈자’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몸길이는 60cm 정도로 오늘날 청둥오리만한 크기의 공룡입니다. 매우 기다란 목을 가지고 있었고 대신 꼬리는 짧았습니다.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되어 현생 조류처럼 상체를 위쪽으로 치켜세운 자세로 걸어다녔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빠르게 달리기 위한 강한 뒷다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할스즈카랍토르의 입안에는 날카롭고 뒤로 구부러진 많은 이빨이 있었고, 긴 목과 물 속에서의.. 더보기
(공룡백과) 안주 - 어원 : Anzu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3-3.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잡식성 안주는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으로 오비랍토르 무리에 속합니다.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괴조인 안주(Anzû)에서 이름을 따 왔습니다. 1998년 미국 사우스 다코타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되는 오비랍토르 무리 중 최대 크기에 속합니다. 전체적인 생김새는 이빨없는 부리와 가느다란 발톱이 나 있는 길쭉한 앞다리와 뒷다리, 비교적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부리와 턱의 구조 및 형태를 고려하면 작은 동물이나 그 알을 먹기도 하고 나뭇잎같은 식물성 먹이도 즐기는 잡식성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 더보기
(공룡백과) 아우로르니스 - 어원 : Aurornis, 새벽의 새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50cm - 시기 : 쥐라기 - 지역 : 아시아(중국) - 먹이 : 육식성 아우로르니스는 중국에서 살았던 수각류의 공룡입니다. 가장 초기에 나타난 종 중에 하나인데 아르케욥테릭스보다 100만년 더 이전에 나타났습니다. 종종 원시 조류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이름은 ‘새벽의 새’라는 뜻입니다. 부리에서 꼬리 끝까지 몸길이가 약 50cm로 꿩과 비슷하다. 발톱과 긴 꼬리가 있으며 다리뼈는 아르케욥테릭스와 비슷합니다. 칼깃같은 커다란 깃털이 없었기 때문에 날지는 못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고지라사우루스 - 어원 : Gojirasaurus, 고지라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5.5m - 시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육식성 고지라사우루스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으로 ‘고지라 도마뱀’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습니다. 고지라는 1954년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에 나오는 괴수의 이름입니다. 1981년 미국 뉴멕시코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고 46cm에 달하는 왼쪽 정강이뼈를 근거로 크기를 추산해 보면 몸길이는 5.5m, 몸무게 150~200kg 가량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수치가 사실이라면 친척인 코엘로피시스보다 훨씬 덩치가 컸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펙티노돈 - 어원 : Pectinodon, 빗살 이빨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2.4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 - 먹이 : 육식성 펙티노돈은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백악기 최후가지 살아남았던 트로오돈 무리의 수각류 중 하나로 화석은 6.2mm의 이빨 화석이 있습니다. ‘빗살 이빨’이라는 뜻의 이름도 이 이빨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이빨 화석 외에도 턱뼈 일부와 뇌실, 어린 개체의 골격 일부와 알 껍데기 등이 화석으로 남아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