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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각류

(공룡백과) 디나모테로르 - 어원 : Dynamoterror, 강력한 공포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9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육식성 디나모테로르는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의 공룡입니다. 이름은 ‘강력한 공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뉴 멕시코 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2012년에 발견된 화석은 척추와 갈비뼈, 앞다리뼈 일부와 전두엽 등이 있으며 2018년에 정식으로 학명을 부여받았습니다. 이 공룡의 발견으로 북아메리카에 다양한 티라노사우루스 무리의 공룡이 서식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라테니베나트릭스 - 어원 : Latenivenatrix, 숨은 사냥꾼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3-3.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북아메리카 - 먹이 : 육식성 라테니베나트릭스는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으로 이름의 문법적 오류가 있긴 하지만 ‘숨은 사냥꾼’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습니다. 화석이 오랫동안 수장고에 방치된 상태로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화석은 1968년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발견되었으며 당시에 발굴된 트로오돈 무리의 수각류 화석 중에서는 가장 보존율이 양호한 것이었습니다. 비록 머리 부분만 보존된 것이지만 아래턱 일부와 두개골 후면 일부가 다른 트로오돈 무리에 비해 크고 굵은 형태가 특징적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팔카리우스 - 어원 : Falcarius, 낫 만드는 사람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4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북아메리카(미국) - 먹이 : 잡식성 팔카리우스는 백악기 전기에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수각류의 공룡입니다. 몸길이는 4m 정도에 골반의 높이가 1.2m 가량으로 추측됩니다. 테리지노사우루스 무리 중에서 가장 원시적인 종입니다. 위턱에 16개, 아래턱에 28개의 이빨이 나 있었고 작은 나뭇잎 모양이었습니다. 주로 나뭇잎 등 초식을 중심으로 한 잡식성 공룡으로 중간 단계에 있는 공룡으로 학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꼬리가 몸통만큼 길었고 앞발톱도 상대적으로 짧았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브라디크네메 - 어원 : Bradycneme, 무거운 다리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2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유럽(루마니아) - 먹이 : 육식성 브라디크네메는 백악기 후기에 유럽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루마니에어서 정강이뼈 아래 부분의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1975년 학계에 정식으로 보고될 당시에 2m가 넘는 거대 올빼미로 잘못 알려졌습니다. 이후 연구가 진행되면서 조류 계통이 아닌 공룡의 일종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는 했지만 화석자료가 정확하지 않다보니 전체적인 생김새나 습성을 알바레즈사우루스 무리와 비슷했을 것으로만 추정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키티파티 - 어원 : Citipati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2.4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몽골) - 먹이 : 육식성 키티파티는 백악기 후기에 아시아 몽골 지역에서 살았던 육식공룡입니다. 티베트 불교의 수호신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몽골에서 적어도 4점의 화석 표본이 발견되었고 화석 중에는 알 속에 태아의 화석까지 온전하게 보존된 것도 있습니다. 오비랍토르와 유사한 생김새를 가졌는데 키티파티가 알품는 자세가 현생 조류와 유사하기 때문에 깃털로 알을 감싸서 보호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드라코랍토르 - 어원 : Dracoraptor, 드래곤 약탈자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2m - 시기 : 쥐라기 전기 - 지역 : 유럽(영국) - 먹이 : 육식성 드라코랍토르는 2014년 영국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고 쥐라기 전기에 살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각류에 속하는이 공룡은 ‘드래곤 약탈자’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가로로 넓적한 단검 형태의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윗턱에는 양측면에 각각 3개의 이빨이 나 있었습니다. 20cm에 이르는 길쭉한 치골이 앞쪽을 향해 비스듬하게 뻗어 있습니다. 드라코랍토르는 해안 근처에 살면서 일대의 작은 동물들을 주식으로 삼거나 바다에 떠밀려온 사체 등을 먹고 살았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아우스트랄베나토르 - 어원 : Australovenator, 남쪽의 사냥꾼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6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오세아니아(호주) - 먹이 : 육식성 아우스트랄베나토르는 백악기 전기에 호주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으로 ‘남쪽의 사냥꾼’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습니다. 호주 퀸즐랜드에서 발견된 화석은 오른쪽 치골, 왼쪽 다리뼈와 상완골, 부분적인 오른쪽 장골, 갈비뼈 등이 있습니다. 몸길이는 6m에 몸무게는 1톤 정도로 추정되며 다른 수각류에 비해 턱 힘이 약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활동성이 좋은 앞다리를 지니고 있어 먹이를 붙잡는 용도로 사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작은 조각류 등을 사냥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콜 - 어원 : Kol, 발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몽골) - 먹이 : 육식성 콜은 몽골어로 ‘발’이라는 뜻으로 잘 보존된 발 하나의 화석이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백악기 후기에 몽골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화석에는 가운데 중족골이 눌려 있는 구조가 관찰됩니다. 발 크기로만 보면 동시대에 살았던 슈부이아의 2배 정도 큰 것으로 추정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