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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각류

(공룡백과) 부이트레랍토르 - 어원 : Buitreraptor, 독수리 약탈자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1.5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 먹이 : 육식성 백악기 후기 아르헨티나에서 서식했던 수각류 공룡으로 ‘독수리 약탈자’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닭만한 크기에 수많은 이빨을 가졌고 몸무게는 3kg 정도로 추정됩니다. 부이트레랍토르의 앞다리는 길며 3개의 발가락을 가졌습니다. 2번째 발가락이 유난히 길다는 특징이 있고 발가락이 전체적으로 친척관계인 드로마에오사우루스보다 짧은 편입니다. 몸통 전체는 매우 길쭉하고 얇은 흉곽이 존재합니다. 수많은 작은 이빨과 긴 주둥이를 가지고 있는데 학자들은 포유동물이나 도마뱀같은 소형동물들을 사냥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 더보기
(공룡백과) 라호나비스 - 어원 : Rahonavis, 구름 새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70c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프리카(마다가스카르) - 먹이 : 육식성 백악기 후기에 마다가스카르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아르케욥테릭스를 제외하고 최초로 비행이 가능했던 공룡으로 날개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긴 앞다리를 가졌습니다. 또한, 나무를 타는 동작도 가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네오베나토르 - 어원 : Neovenator, 새로운 사냥꾼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7.5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유럽(영국) - 먹이 : 육식성 네오베나토르는 영국의 와이트 섬에서 화석이 발견된 수각류 공룡으로 이름은 ‘새로운 사냥꾼’이라는 의미입니다. 2족 보행을 했고 발에는 3개의 발가락이 있었으며, 갈고리 모양의 발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978년 처음으로 화석이 발견되었을 때는 백악기까지 살아남은 메갈로사우루스 무리로 분류되었으나 1996년에 지금의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두개골의 측면인데 비공이 매우 컸습니다. 5cm의 이빨과 15cm 길이의 큰 발톱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를 이용해 조각류 등을 사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타라스코사우루스 - 어원 : Tarascosaurus, 타라스크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6-7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유럽(프랑스) - 먹이 : 육식성 1988년 프랑스에서 위턱뼈가 화석으로 발견된 수각류 공룡으로 프랑스 프로방스지역에 살았다고 전해지는 괴물의 이름을 따서 ‘타라스크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학계에 처음 보고된 이후 학자들은 척추뼈 고리의 앞뒤 길이가 짧고 기낭의 존재가 확인되는 등 마준가사우루스와 유수한 형질이 나타난다는 점에 주목하여 이 공룡을 아벨리사우루스 무리로 분류하였습니다. 네덜란드에서 발견된 베타수쿠스와 함께 유럽에서 살았던 아벨리사우루스 무리의 수각류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오스타프리카사우루스 - 어원 : Ostafrikasaurus, 동아프리카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9m - 시기 : 쥐라기 후기 - 지역 : 아프리카(탄자니아) - 먹이 : 육식성 오스타프리카사우루스(오스트아프리카사우루스)는 쥐라기 후기에 살았던 수각류 공룡으로1909-1913년까지 파견된 미국 원정대가 탄자니아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2012년에 동아프리카의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오스타프리카사우루스의 화석 표본은 이빨이 전부이지만 몸길이 9m, 몸무게 2톤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르 스피노사우루스 무리와 같이 물고기를 잡아먹고 살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시길마사사우루스 - 어원 : Sigilmassasaurus, 시질마사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15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아프리카(모로코) - 먹이 : 육식성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입니다. 화석이 발견된 곳 근처에 있었던 고대도시 시질마사에서 이름을 따 ‘시질마사 도마뱀’으로 불립니다. 발견된 화석은 목뼈의 일부분으로 발견당시에는 거대한 수각류라는 것을 제외하면 알려진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2014년 스피노사우루스의 새 표본에 관한 논문에서 시길마사사우루스가 스피노사우루스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나, 2015년 별개의 종이라는 의견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시길마사사우루스는 스피노사우루스처럼 긴 목을 지니고 있지만 목뼈의 높이가 더 낮은 특징이 있습니다. 다리가.. 더보기
(공룡백과) 라자사우루스 - 어원 : Rajasaurus, 군주 도마뱀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7.6-9m - 시기 : 백악기 후기 - 지역 : 아시아(인도) - 먹이 : 육식성 백악기 후기에 인도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으로 1981년 나르마다 강 근처에서 알이 먼저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1982년에 다양한 뼈가 화석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산스크리트어로 군주를 뜻하는 라자에서 유래한 ‘군주 도마뱀’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친척관계인 아벨리사우루스 무리 중에서 몸집은 가장 크지만 두개골은 6cm로 작은 편입니다. 백악기 후기의 인도에서 티타노사우루스 등의 용각류와 공존했으며,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였습니다. 더보기
(공룡백과) 티라노티탄 - 어원 : Tyrannotitan, 폭군 거인 - 분류 : 용반목 - 수각류 - 크기 : 10-12m - 시기 : 백악기 전기 - 지역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 먹이 : 육식성 백악기 전기에 살던 수각류 공룡으로 화석은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견갑골이 티라노사우루스와 흡사해 티라노티탄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화석이 발견될 당시 치골, 이빨, 갈비뼈, 쇄골, 상완골, 척골 대퇴골 등이 발견되었고 2005년에 학계에 보고된 이후 2008년에 다른 부위들이 일부 발견되었습니다. 해부학적으로 카르카르돈토사우루스 무리에 속하며 이빨의 구조가 같은 무리 보다는 조금 덜 뾰족한 편입니다. 앞다리는 기가노토사우루스보다 조금 짧으며, 두개골에 울퉁불퉁한 돌기가 나 있습니다. 기가노토사우루.. 더보기